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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너그럽게 보고 그 카페 나온 후에 갑자기 뒤끝 타오름..
지들이 뭐간디 울 애를 씹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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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보여줘서 황송스러운데 뭘...-_-
마이너에겐 정말 과분한 대접과 반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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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그럴 줄 알았어여...ㅜ_ㅠ 가히 반응은 폭발적일거고...이번엔 제대로 씹히겠구나..;;
코디는 아무나 하는 거였어(중얼중얼..)
근데..정말 저 머리 맘에 안들어욧!! 하나도 안 이쁨~~~~ 머리 하나로 사람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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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솜 달았다구 한것에 거의 모든것들이 올인!!!!을 한다!!!!!
코멘트수가 장난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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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_-; 근데....... 볼수록 괜찮지 않나요 ? 저만 그런가 ? 괜찮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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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익숙하고 심지어 괜찮아요!
전 자동맞춤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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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여전히 백발마녀 생각이나....표정까지 한몫거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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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리 봐도 적응 안 되던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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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적응불가...(이러다 실물보면 또 이쁘다고 쓰러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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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한곳 없다고 생각하고 검정색만 보면 완전 뚜껑이드만..ㅡ_ㅡ;;;
(인가에 코멘트를 달아도 튕기던데요...작가가 날 시러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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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면 적응될까봐 안 보구 씩씩거리구 있어요-_-; 앞으로 훈이 모자 많이 쓰고 나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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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튕기더군..-_-
인가엔 좋다는 글이 많아서 훈이가 그대로 밀고 나갈꺼 같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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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아.. 그지? 코멘트 다는거 닫아났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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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강성훈처럼 쓰고 나오면 싫은데.. 흑흑... 난 자동 맞춤 안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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