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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번 해봤던 경험자로서..(참고로 관람만하고 실질적인 일은 하지 않았어요.) 영상회를 하려면 자료수집 및 편집하는 과정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자주 만날 수도 없는 처지니 누군가 한사람이 그 일을 다 맡아서 해야할텐데... 그 일을 할 누군가 있는 지가 중요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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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대 민토 세미나실은 몇 명 정도 수용 가능한가요? 연대 민토로 미루어 보면, 수용 인원이 턱도 없을 것 같아서요. ㅠ_ㅠ
편집할 필요 없이, 평소 단관하는 것처럼 그냥 비됴 갈아 끼우면서 보고픈 거 돌려 보면 될 것 같기는 한데... 장소가 좀 걸리네요.
(이곳은... 명분 없이 갑자기 때리는 평일 벙개에도 25명씩 모이는 무서운 집단이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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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찌그러짐....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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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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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정도가 들어 가는 세미나 실이 있데요. tv 는 29인치, 작은곳이지만 편집 없이 각자 보여주고 싶은 테잎을 들고 와서 틀어주는 소박한 자리를 생각했던건데... 노망의 저력을 몰랐나보네요!
자료는 각자 미리 나는 이런 녹화 테잎이 있다라는 정보를 교환하고서 돌려보면 될꺼같은데...
20명을 몸무게 많이 나가는 사람 순서대로 짜를까요?
좋은 생각들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이번일은 제가 총대 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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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택도 없을것 같은데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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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게 이번엔 좋..은거죠? 맞죠?(갈수도 없으면서 꼭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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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0명은 택도 없을 것 같군요.
참고로 작년 이맘때 저희집에서 밤샘 영상회를 했었는데(그 땐 심지어 엠티였는데도 스무명이나 왔다는... ㅡ0ㅡ)
저를 비롯한 목청 큰 빠순이들 덕분에 당분간 아파트 반상회에 얼굴 들고 나갈 수가 없을 정도로 시끄러웠답니다. 월드컵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보시면 될 거예요. -_-
총대 매신다니 진심으로 고맙기는 하오나... 친구분 영업에 누가 될까 우려스럽사옵니다.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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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뜨면 엄청 몰릴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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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몇일전 후니 집앞 계단에서 굴렀다고 하던데..그 소꼬리가 효염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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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까지 대형 스크린에 빵빵한 스피커, 한 40~50명 들어가는 영상관을 섭외해 보도록 합죠!
단 12월 20일 또는 27일날 토요일밤 12시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밤새실수 있는 분들만...
장소는 일산,
정훈아 도와죠! 누나 거짓말하러 가따올께!!
(꼭 되야 되는데... 기도해 주십시요! <비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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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대할께요^^ 기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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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난이 아닌 일을 벌이쉬는군요... 어, 어쨌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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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대단하셔요!
망년회가 몰린 시기라 제가 참여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소장하고 있는 비됴텝은 꼭 보내 드리도록 합죠.
화이바~ (이거 정말 오랜만에 써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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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우리정훈님이십니다..
신참이지만 껴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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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멀리서 기도 많이 할께요~화이바~^^*(저두 들어본 풍월로 따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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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오랜만에 ...하이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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