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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연기를 더 못하는거 같데..무지 기대하고 봤는데...목소린 다 기어들어가고....
그리고 양복만 빼입으면 머하냐고요..흰양말 신고 있는거 보고 황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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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에서 밥먹는데...아..예.약.녹.화..(잊어버릴게 따로 있지..ㅠ_ㅠ)
밑에서 세번째 왼쪽사진 보면서 같이 웃어 주고 있는 나 발견 ..^^;;;
나나님..캡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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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면서 느낀점은..볼에 살이 올랐다.. 통통해진 거 같지 않나요? 구렛나루가 없어서 그런가...-_-;;
채연땜에 녹화하기 시렀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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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이 뭔지..-_-
제대로 못봐서...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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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양말~ 홀딱 깨버렸음 처음부터... 프리티 우먼이 아니라~~ 프리티 맨으로 이를 바꿨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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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주변 상황들을 생각하면 민망하기 짝이 없지만, 와방 크게 잡히는 후니 얼굴만보면 아무 문제없이 그저 이뻐보이기만함... ^_______^ v
위에서 두번째 사진은 몹시도 아파보이시는군요. 파리하고 갈라진 입술이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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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옷도 안 어울리고, 레스토랑에서 칼질 하는 것도 안 어울리고, 그런 차 끌고 다니는 것도 안 어울리고,맘 대로 쓰라고 두둑한 지갑 던져주는 것도 안 어울리고, 아침으로 빵과 커피 드시는 것도 안 어울리고...ㅡ_ㅡ
결론은....다 안 어울렸음
다람쥐 같은 모습만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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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연인"이 아닌 "귀여운 아이"로 정정해야 할듯;;;;;;
(통통허니 말랑하게도 이뻐졋구나..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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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보면서 어색해서 혼자 어쩔줄을 몰라했죠;;; 채연보다 오빠가 더 얼굴 작던데요^^
그래도 간만에 티비에서 보니 어찌나 기쁘던지..근데 갈라진 입술에 피딱지 붙어있는것 같아서
심히 마음이 아팠어요 정말 고생하는것 같아요 ㅠ_ㅜ 어쨌은 결론은 별로 안어울렸지만
봐서 기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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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대로 쓰라고 카드 던져줄 때 단 하나 밖에 생각 안났어요.
"누가 애한테 카드 줬어-_- 큰일 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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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면서 갈라진 입술에 ,, 가슴이 피멍이 드렀더랬죠,, ㅠ..ㅠ
그담엔 왜 이케 연기가 어색한 것이야,, 그래갖구 영화 되겠냐?? 하는 생각에 가슴에 묵직한 돌덩이가,,
그 후엔,, 그래 모믄 어떠냐, 나오면 됐다,, 하구 혼자 위로를 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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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어찌나 어색하던지....정훈이 저...예쁜 본인얼굴에 어울리는 역할좀 맡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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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역이 어울릴까, 느끼한 역이 어울릴까,건달역이 어울릴까, 귀공자 역이 어울릴까, 섹쉬한역이 어울릴까,
코믹한역이 어울릴까, 어떤역을 맡겨야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릴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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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전 어색한 연기와 택도없는 파트너빼곤 다 좋던걸요~
정장도 꽤 잘 어울리고, 얼굴도 예술이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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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내가 이상한건가?... 난 표정연기 리얼하다며... 넘 멋지다고... 그러며 봤는데...
(후니 흰양말은 못봤지만... 채연이 5살 연상으로 보이는건 확실히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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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 "귀" 정말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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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양말과 갈라진 닭기름 입술이 가슴시렸어요.. ㅠ_ㅠ 솔직히 연기는 잘 뵈지도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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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머리카락도 없이 흰양말에 양복 빼입고 입술까지 튼 갑부 역할은 안 어울리셨음.
(대체 코디는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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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야 다시보기로 봤는데요...흰양말...(재방송없는...시청률 비교적 낮은(?) 방송임에 다행이라고 생각)
채연아~..오렌지에서의 은정아~..별로 발전이 없어 보이는...ㅠ.ㅠ
맨 마지막...포옹신에서 왜 엄지손가락은 그리도 꼼지락 거리는건지..
그래도 오퐈 얼굴만은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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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다들 같은생각이네요..저도 보면서 얼마나 민망하고 혼자 어쩔줄을 몰라서..옆에 엄만 그렇게 좋냐고 말했지만..전 너무 어색해서 어쩔줄을 몰랐지요...뭔가 모르게 어울리지 않는 모습....아..정말 코디 정훈이 안티가 아닌지 .........허지만...간만에 그를 봤다는데에 큰의의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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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네번째 사진 모자에 "中 "이라고 써놓으면 딱 어울릴듯. -_-
( 마치 금단의 어떤 곳을 훔쳐보면서 즐거워 하는 중학생 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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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 배역이 나이많고 느끼한....리차드기어가 했었잖아요..
막내동생 삘나는 정훈이가 하니까 어색하지....그리고 상대배역이 누나같으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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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장면은 왜?? 꼭 있는거야..-_-
입술도 트고 피나고..ㅠ_ㅠ
한두장면 빼면 연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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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 후니 연기 참 못하더이다. 영화는 어쩌구 있는건지.
머리 때문이야 배역 때문이야라고 자위해보지만 갑갑한 마음은 어쩔 수가...
호텔 코코넛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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