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6 <그녀를 믿지 마세요> 감독 : 배형준
배우 : 김하늘, 강동원 배급 : 시네마서비스
2004-01-16 <내사랑 싸가지> 감독 : 신동엽
배우 : 하지원, 김재원 배급 : 시네마서비스
2004-01-16 <브라더 베어(애니메이션)> 감독 : 아론 블레이스, 로버트 워커
배우 : (목소리 출연)와킨 피닉스, 마이클 클락 던컨 배급 : 브에나비스타
2004-01-16 <태극기 휘날리며> 감독 : 강제규 --> ★2월 6일★로 연기되었더라구요.
배우 : 장동건, 원빈, 이은주 배급 : 쇼박스
2004-01-16 <페이첵> 감독 : 오우삼
배우 : 벤 에플렉, 우마 서먼 배급 : CJ
2004-01-16 <그녀를 모르면 간첩> 감독 : 박한준 -->★2월 13일★일지도 몰라요.
배우 : 김정화, 공유 배급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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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화들은 설날을 기준으로 개봉하게 될 몇몇의 영화에 불과합니다.
(다는 못 적었다는 얘기입니다-_ㅠ)
아무리 자료를 뒤져도 울 오퐈의 영화는 나와있질 않으니 가슴이 답답하여서;; 허허;;
영화의 시나리오도 중요하고, 주연배우들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 않게 개봉일도 상당한 변수더라구요.
그래서 개봉날짜를 신중히 결정하기도 하구요-_ㅠ
호텔 코코넛과 비슷한 분위기(?정확히는ㅋㅋ)의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일을 1월 16일에서 2월 6일로 연기했더라구요.
배급사 쇼박스 유명하죠-_ㅠ
메가박스의 자회사로 알고 있는데,
일단 개봉관을 잡고 있으니깐 기본은 할꺼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왕 찍은 오퐈의 영화니깐 대박은 아니지만, 기본만이라도 했음 조켔구요.
기본을 못하더라도 평론가(딱! 찍어 하재봉-_ㅠ)들에게
악평만 받지 말았음 조켔다는 저의 짧은 생각이지요.
아~ 걱정이네요.
허접한 잡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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