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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말 주절주절 늘어놓는 것도..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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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오늘 중국말 진짜 웃겼어요 미라클이랑 전화번호주면 안되요를 중국말로 부른줄은 몰랐는데..
'끝까지끝까지~' 이부분 중국어로 하니까 진짜 깨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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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작 본인은 그시간에 집에 오는 버스에 매달려 있었던 관계로... 라됴 못들었음...
(으하하하 억울 ㅜ.ㅜ 라됴 다시듣기도 안되는 상황에서.... 누구 어제 라됴 녹음한 사람???(두리번 두리번))
에이... 어제 그 빠스는 왜..... 106.1을 안듣고 있는거야?(버럭.... 나쁜 빠스 기사 아쩌씨....)
허나 뒤늦게 집에 와서.. 후니의 말도 안되는 쥑이는 중국말은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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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앞으로 울 착한 뎅욱씨는 내가 접수함....(근데... 김동욱 몇살이야???)
마스야... 넌 정지찬 사수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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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씨가 뭔가 얘기를 하려할때 짐작이 갔는데 순간 화들짝 놀랬지..
정말 착한것 같애..후니도 기분 엄청 좋은것 같고^^
이름까지 밝히지..'꼬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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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욱이는 몇살인 지 모르겠고.... 지찬씨는 72년생 쥐 띠에요.^^
요즘은 회사에서 휴 앨범 반복학습 시키고 있는데...생각보다 중독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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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역시 목욜인지라... 오퐈를 버리고 석희오빠를 선택한 죄로 꼬모 얘기도, 중국말도 못 들었음. ㅠ_ㅜ
(그니까... 식당에서 만난 어떤 여자가 훈이의 안부를 묻더라. 건강 챙기라고도 했다. 뭐 이런 말을 김동욱이 훈이한테 전한 건가요? 우와~~~ 만약 그런 거라면 훈이도 기분 좋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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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으쓱~~~ 글구... 바까언니 석희 오퐈가 누구여요? (저런 이름의 연예인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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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오빠~^^;;; 내가 요즘 푹 빠져서 오퐈의 공백을 때우고 있는 분이자너.
목욜은 항상 오퐈를 버리고 백분토론을 선택하는 이유로 김동욱과 오퐈가 알콩달콩하신지 어떤지... 전혀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있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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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이니?? 어쩜 그식당에서 만난 뎅욱이가 너한테 그말을 듣구 진짜 전해줄거란 생각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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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목욜에 훈이랑 욱이랑 무진장 알콩달콩 했는데,,, ㅋㅋㅋㅋ
영화장면 연출하면서 키스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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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까언니 저두 한때는 쎄키 오퐈 좋아했었어요... 흠... 지금은 잊혀진 남자지만...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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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제 동욱씨가 훈이한테 전할 말 있다고 꺼낼 때 부터 눈치채고 까딱 놀랬어요.
아 정말 노망의 대단함이란. 여기 계신분들 모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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