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망 식구가 되기로 맘 먹었기에..이름 대기도 민망한 예약자 김정훈을 대며..올라간..5층 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으로 넘버원 바그다드까페 옆에 앉게 되어, 남보기엔 친한 식구인양..한 자리 차지 하고 앉아서..어색함을 달랬지요..
어제, 바까와 얘기를 나누면서, 정훈이를 향한 사랑의 깊이와 넓이에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거,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그 엠티 얘기는 진정 난생 첨 듣는 얘기...언제나 따라 가게 될는지요..
역시 넘버원으로 추대 해 드립니다..^^
카타리나..인사만 했지만, 담에는 웃으며 얘기 할 수 있는 사이가 됐으면 하네요..^^
선물..담에도 얘기꽃 피울 수 있는 사이이길..^^
보보 정훈..나중에 만나면, 어르신이라고 피하기 없기...^^
해후..넘 이뻤답니다..^^
선아..성격 쾌할 하고 늘씬하고..티비에 나오는 스케 줄 좀 알려 주시지?..얼굴 좀 보게..
나나..훈아!..얼굴은 보았으나, 소심함이 불쑥 튀어 나오는 바람에 옆에 왔을 때도 아는 척도 못했답니다..sorry..^^
반대편에 있던 친구들..비록 인사를 나누지는 못했으나...시끌시끌 ..재미 있어 보였더랍니다..
담에 보면...꼭 ..아는 척이라도 하겠습니다...^^
이거 두번째 치는 겁니다..뭘 잘못했길래 날아 갔는지...아 흑...-_-;;;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