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훈아!

(2003-11-20 09:42:19, Hit : 208, Vote : 5)

http://halfhalf.wo.to

즐거웠습니다~!

저도 저~쪽 분들과의 교류 부진에 대해 죄송스럽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사실 낯을 가린다고 하면 왜 다들 안 믿는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부끄러워서요. ^///^
요구르트소주 맛났구요.
새로 뵌 분들 참 즐거웠어요.
특히 그린티 언니의 귀 얇음은~ 킬킬킬~

노래방에서 저 사실 평소의 3분의 2 정도만 발광했는데요. 그것도 원체 부끄럼을 타는 성격이라서.. (쿨럭)라기보단, 세월이 많이 지나다보니 오퐈 안무가 가물가물해서 그런가 봐요. ㅠ_ㅠ 그래도 며칠 동안 노래방 가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는데 소원 풀었어요. 저만 즐거운 것 같아서 죄송해요.

정훈노망은 대~단한 조직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우리 아들 방탕하게 놀고 늦게 온 엄마를 새벽에 몇 번 깨서 훈련시켜주었습니다. 지금 비몽사몽.

지나누나 (2003-11-20 09:54:47)

Modify Delete

'지나다보니' 에서 허걱 놀랐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ㅡ.ㅡ;;;
저어쪽 분들..담에 또 보면 새롭다는 듯 인사 할것만 같아요. 중간에 섞어야(?) 했는데...^^;;

-자고만 있을 줄 알고 조심조심 들어왔더니 우리아들 "엄마야?" 하며 쪼르르 달려오드만요. 반갑기도 하고...저녀석 왜 여태 안자! 하며..원망도 하고...ㅡ.ㅡ

바그다드까페 (2003-11-20 09:59:18)

Modify Delete

오호호~ 그래도 노래방의 메인은 진정 넘버 뜨리였다구! 멋져~ 멋져~^^

그린티 (2003-11-20 10:01:59)

Modify Delete

나도 반.가.웠.어~(은근 말논다.^^;;)
그런데..나.. 실없는 사람 된거야? 그런거야?...(__*)
귀얇음 보다는 여러사람의 의견을 존중함 으로 생각해 주길 바라며..(기대 0%..ㅠ.ㅠ)

카타리나 (2003-11-20 10:03:23)

Modify Delete

즐거웠어^^ 특히 노래방에서.. 신나던걸..
아가들이 사랑스럽겠네~
오늘 하루도 해피하게 보내~ 다들^^

도도정훈 (2003-11-20 10:27:59)

Modify Delete

우리 둘째두 안자구 있더군요,, 거기다 자면서 무진장 저를 깨우더군요,, 저두 비몽사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