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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춤추는 남정네가 울 씨끼 맞나요? 낯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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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적대다가 흐느저 대다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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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때...훈이 춤 디게 잘 추는줄 알았는데 ..속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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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모습 부터 보며 해피했을 많은 분들이 그저 부러울뿐..왜 난 몰랐을까-_-
다시 저 때로 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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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아~ 속았다구 ㅋㅋㅋ
가끔 옛날 자료들을 접할때면 지금도 후니가 실력을 숨기고 있는것 같다는 착각을...
너무 잘~ 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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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얼굴도 짱인데 춤도 잘춘다..이랬는데..지금 보니 좀 엉성하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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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기의 유엔을 몰랐던게 너무 많이 후회되요 내가 왜 저런 보석을 진작
알지 못했는지...ㅠ_ㅜ 어쨌든 커플댄스 맘에들고 둘다 넘넘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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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클로즈업된..커플댄스를 보고싶다...ㅠㅠ 히히히 정말 왕샤프,왕터프,왕멋짐...^ㅠ^ 나나언니 고마워요!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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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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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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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왜 후니를 모른척 했을까.....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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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멜 넘 좋아~~~ 나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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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 열라 잘춤...(나의 콩깍지 두께를 새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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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틀리긴 틀린 건가요?걍 다 조화로워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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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부터 좋아하긴했지만서도............왜.......쫓아 다니지 않은건지-_-; 용기내서 간게 평생 첫방이었는데;;;; 그때 생각하면..아직도.....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ㅠ_ㅠ 정말 이뻤었는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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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제일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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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처음보는 보이스메일 무대....디따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은 ..마음 ..이 크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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