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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 귀엽습니다...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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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네가 글을 제대로 쓰는구나...ㅠ_ㅠ
우리 애기 이제 다 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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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스러운 모습^^ 절대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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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늙는구나 했더니 여전히 뽀송하고 애띤 자태를 보여주네요. ^^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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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날라리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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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얼굴이 작아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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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반을 가렸자나요, 언니-_-
이뿌네~ 김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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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김일병... 나두 충~~~~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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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얼굴의 반... ㅠ_ㅡ (근데 일병이 아니라, 노상방뇨도 두렵지 않을 예비역 삘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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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도 노상방뇨 예비역 삘을 받았는데... 저 풀어헤쳐진 복장상태 때문이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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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노트북 점거해서 좋아라 멋져라 보구 있는데, 조카 봐주시는 아빠가 다가와서 '에구 또 김정훈이야' 하구 쫑코를 주시네요. 그래두 좋은걸 워째~ .후나 너 정말 멋지구낭,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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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고 땡땡한 피부~~~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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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병~ 너무 예쁘군요! 군인이 저렇게 예쁘면 군생활 힘들다던데..^^;;
암튼 제발 영화 대박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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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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