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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깐 미장원 아줌마가 염색 잘못했네....미용실 바꿔라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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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사려 깊다. ㅠ_ㅠ (저 오퐈는 알까... 사려 깊은 친구 덕에 자신이 유명인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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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가리고 봐도 뭐..^^;;;;;
그리고..어제 라디오 들으면서 훈아!님 생각하면서 웃을 수 밖에 없었다는...
첫사연 부터 '수험 공부'로 살짝 흥분하더니 바로 둘째 사연 '진주'로 연결시켜 목소리 뒤집어지면서 흥분하는는 우리 후니 보면서 '당구'얘기는 안나옴에 다행스러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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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돗자리를 깔까요... 네.... (오늘 수능이라 그럴 줄 알았죠...) 전 못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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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아이... 넘 안생겼다... 어제 라됴에 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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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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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사연 중에 '니가 만약 코딱지라면....' 나왔는데 뒷말이 뭐였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알고 계신분~~ (알려주시면 '감사'를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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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사진들고가서 머리모양 똑같이 잘라달라고 하면 저렇게 나오는거야? 어느 미용실인지 망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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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진짜 좋으나....포즈도 좀 괜찮다고 하나...헤어 스타일도 좀 봐줄만 하다고 하나..얼굴은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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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깊죠...푸하하하하하하-(뒤집고지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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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한 자료를 가져온 곳골아, 땡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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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가 해도 아닌 저 스탈을..ㅡ_ㅡ;;;(미용실은 연엔사진가져가도 엉뚱하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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