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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입은 모습은 멋있다니까...
저 턱받이 누가좀 빼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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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솔직히 그건 숙자 삘이던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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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저 꼭 깨문 입술 좀 봐!!! (지난번에 **양이 저렇게 입술을 꼭 깨물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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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도 흐려서 잘안보임..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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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게 불쌍해보인다.후니....워쩌다 이꼴이 됬누?
이규형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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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동맞춤이 왜 일케 잘되지? 왜 내눈에는 이쁘게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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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자기에 흩어져 있는 우리 오퐈의 머리카락을 돌리둬요!!!!
수염도 입가 양끝쪽이 항시 숱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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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후니 자체로만 보면 다 이뻐...슬쩍 보이는 앞이빨도 초롱초롱한 눈도, 얌생이 같은 수염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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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 좀만 참아, 금방 자란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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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것참, 귀여운.. 눈망울에... 예쁜 입술에 깜찍한 이빨이로세..
근데 정말 저 칙칙한 수염과 황당한 턱받이는 뭣이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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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귀여워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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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울겠네. 아 사탕 있는 사람 하나 물려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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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르니까 더 아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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