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며칠 없어졌는지도 모르셨죳??? ㅠ.ㅠ
울 조카가.. 지난주 수욜인가 왔다가.. 어제 저녁에 갔습니당.
이젠 지네 집에 안 간다고 울더만요.
제 등에 업혀서 안 떨어지는 걸 울 제부가 억지로 떼서 차에 태우니,
'크이모!! 크이모!!!' 부르면서 통곡을 하는데..
어젠 저도 막 울었습니다. 아들과 생이별하는 친모 마냥.. ㅋㅋ
고게 눈에 밟혀서 좀 괴롭긴 하지만..
제 몸은 또 다시 자유를 찾았습니당. ㅠ.ㅠ
당췌.. 있는 스케쥴도 못 챙겨서 보니 이거 원..
오늘은 밖에 나가 있는데.. 윤서 엄마가 다급하게 전화하더니...
언니 지금 한선교에 정후니 정후니!!!
지나가는 아저씨 넥타이를 채널삼아 돌릴 수도 없고.. 흑흑..
눌러 서비스 없었음 어찌 살 뻔 했는지.. 흑흑..
아 그리고 언젠가..
인기가요에서 선물 받은거.. 어떤 건지 궁금하다시며..
그거나 올려달라던 분 계셨는데..
디카 없는 돌테.. 그냥 사진기로 확 박았는데..
오늘 찾았습니다. 스캔 했는데.. 글타구 갤러리 방에 올릴 수도 없고...
미녀삼총사 중 한분이라도 엠에쎈 들어오시면 날려드릴라 했는데..
아무도 저와 시선을 맞춰주지 않네요. ㅠ.ㅠ
역시 난 재수가 없었던거야.. 흑흑...
언니들. 들어오면... 날려드릴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