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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는 라섹하셨대요^^
사적인 얘기는.. 자극적인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글구 귀신얘기도;;(솔직히 너무 많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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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성과 얘기중에, 영화찍고 와서 군복에 '김지훈' 있는 상황에서 오빠가 "나 사실은 28살이구 예비군 다녀온거다..이름도 김지훈인데..듀크의 김지훈과 같아서 정훈으로 바꿨다.."고 거짓말했댑니다..ㅡ.ㅡ 그 거짓말에 하루 속고(정말??) 뒷날..정훈이..'오라지게' 때렸댑니다..(누..누굴 때려..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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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신은성 넘 부럽따아...ㅠ_ㅠ 자꾸 머리 속으로 상상이이....-.-;; 자극적인 영화보다 잔잔한 멜로가 좋던데...앞으로 취향을 바꿔야 겠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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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는 우리를 많이도 바꿉니다, 정말-_ㅜ
저 원래 여름을 젤 좋아했었는데, 이젠 여름이 싫어지고 겨울이 좋아졌어요;;
외계 생명체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건 또 어떻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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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참 괜찮은 여자라고 신은성을 어찌나 칭찬하던지...(스캔들 나는거 아녀?)
술까지 같이 마신듯 합니다.스타 도네이션때 마신건진 몰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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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아아~~ 영화 스캔들 정말 너무 심하게 재미없어요..ㅠ_ㅠ
(갑자기 헛소리 한이유는, 어제 스캔들 보고 너무 충격먹었기 때문! 스캔들 보러 가신다는 분 계시면 제가 우비입고 쫓아다니며 말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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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지에라도 올려야되는데,,,스캔들 절때!보지 말라고......
배용준 죽을때 난 기가 막혀서 웃기기까지 하더라..그 쪼꼬만 칼 맞고 꼴까닥 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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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훈이 나름대로 영어표현 만드는 거 별로라 하는데요,Please, bear my baby 는 정말 웃겼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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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친구랑 스캔들 볼려고 했는데 그렇게 재미가 없나요??? (역시 티브이에서 떠들어 대는 거였군..) 다른 걸 봐야 겠네요...감사합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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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미 봤는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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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지멋데로 영어표현에 "당신은 이기적이다"를 "유아 쏘 디스 미라클"이 라더만요...
팀이 어안이 벙벙해하자 ...내 개그가 그렇게 어렵나~~하면서 한술더뜨고...
저기적도아닌 그기적도아닌 이기적이니까 디스 미라클이라고.....정말 웃겼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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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개그~ 정말 뒤집어질 정도로 웃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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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얘기=> 12년마다 귀신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고...10살 넘어서 듣고, 재작년에 듣고...그럼 36살때도; 신승환씨 하는말-> 그때는 부인이 앞에서 때리실꺼예요..허허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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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 영화가 좋다=>엄청 무섭던지, 정말 웃기던지, 정말 슬프던지...청량고추처럼 정말 자극적인거, 어떤 강한거, 물에 물탄듯한 영화는 안좋아 해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음식도 자극적인거 좋아하구~
좋아하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 쇼생크탈출
좋아하는 영화음악=> 러브어페어(맞나)..피아노곡인데 여주인공이 찾아간 고모(?)인 할머니가 피아노치는데 그음악듣고 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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