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너무 반가워요~(와락~부비부비^^)
쟤가 어디 갔다 왔길래 그러냐구요??? 병원신세 좀 쪼매 졌었죠...
모 지금은 괜찮아요.. 퇴원두 했구요..
그동안 오퐈소식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미칠지경이었어요..물론 집에있는 언니한테 매번 노망들어가서 스케줄 봐라 기사 안올라왔냐 물어보긴 했지만..(언니가 저 대신 노망을 샅샅이 뒤져보더니 이젠 저보다 오퐈소식을 더 잘 안다는...;; 이김에 같이 팬할까요???^^)
덕분에 병원에 있으면서도 오퐈 나오는 프로 나름대로 챙겨봤어요. 하기 전부터 그 채널 틀어놓고 재밌는척 웃어댔답니다.(이래야 사람들이 채널을 안돌리죠...-_-;;)
아파서 눈물을 훔쳐낼 때 오퐈의 미소가 절 낫게 하고...(?) CD에서 전해오는 오퐈의 목소리가 절 견디게 만들었죠...(?)
지금까지 간호하느라 애쓰신 엄마가 보면 뭐라실까.......-_ㅡ;;
직접 접속해서 보니까 훠얼씬 좋아요~~~ 그동안 컴이 얼마나 하고팠던지...
아참참참! 이벤트 마무리 단곈가봐요..동참도 못하고 참 죄송스러워요...
(동참 안한사람 질문 올림 안되남요????)
퇴원하고나서 남은건 팔에 주사바늘자국과 담주에 예정인 셤준비네요...ㅠ_ㅠ
그래도 답답한 병원보다는 너얿지않은 우리집이 최곱니다!!!!!
건강이 젤인걸 깨닫게 됐다는,,, 여러분도 아프지 마셔요~~~~(오퐈도~)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복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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