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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아!(2012-05-30 21:11:08, Hit : 851, Vote : 85) 
 이런저런....
이거 보셨어요? 무시무시한 동안;; 이 정도면 민폐다 하면서도 자랑스럽고 그랬습니당. ㅋ


얼마 전에 남편하고 친정엄마하고 같이 차 타고 가다가 남편이 CD로 구워서 듣고 있던 브로드웨이판 굿바이를 듣다가 "얘가 부르니까 노래가 좋다"고 개소리를 하는 거져. -_-+++ 저 진짜 감정 상해서 그날 하루 종일 갈궜다는 거 아닙니까. ㅋ 그런데 뒷자리에서 바보엄마 시작할 땐 '정훈이만 빼고 다 연기 잘 함' 이런 소리로 내 속을 뒤집어놨던 우리 엄마가 바보엄마에서 정훈이 연기 잘 하더라고 급칭찬을 하더군요. 이 싸람들이 병 주고 약 주시고 계시네...

결론은 뭐... 일코라는 것은 할 만한 가치가 있다? 그런 얘기. -_-;;
내일 보러 간다고 생각하니 좀 기분 좋아지네요.
율  (2012-05-31 03:18:42) Modify      Delete
어머나! 사진... 정말 완전 민폐 작렬이네요. 룰룰~
우리의 훈랭크...맘껏 눈에 마음에 콕 담아오세요. 저는 얌전히 생생한 후기 올라오기만 기다릴게요. 흑!
태민누나  (2012-05-31 11:30:36) Modify      Delete
여진구가 얼굴 더 크다 ㅋㅋㅋㅋ 97년생이라던데 둘이 친구같지않나요.-_-
BE정상인  (2012-06-01 01:17:22) Modify      Delete
사진 뭐 이래요~ㅋㅋㅋㅋㅋ 사방팔방에 자랑하고 싶돠~~~~ㅋㅋㅋㅋㅋ
후니향기  (2012-06-02 18:54:19) Modify      Delete
어~쩜 이럴수가.... 이 사진을 진구가 봤다면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요??
오빠의 초 동안 얼굴과 눈부신 미모에 감탄하며... 저 역시 사방팔방에 자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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