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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윤(2003-10-01 12:35:59, Hit : 309, Vote : 11) 
 군복 입고 이렇게 이쁜 넘 있음 나와..^^
오늘 미소카메라 미치도록 이뻣음,,
최초공개,,드뎌 후니네집도 살짝 보고,,어머니도 나오시고,,젤 아끼는 컴퓨러도 보여주고,,침대도 보여주고,,책장도 보여두고..하튼 궁금하던 후니의 하우스를 본게 어디냐고...
머리는 안짜르고 할려는지..하튼 철모(맞나?)쓰고 총든 모습이 넘 아름다워?보이는 후니였슴,,
정말 얘 군대가면 넘 불안할거 같으,,,미모가 장난아니기에,,ㅜㅜ
이 규형 감독이랑도 그새 친해졌는지 둘이 얼굴 맞대고 닮았다느니,,
근데 쪼매 닮은거 같기도,,,(돌던질려면 던져라..)
근데 영화촬영하는거 보니 넘 잼있을거 같기도 하고정말 기대되네여,,
이제껏 시큰둥한 영화에 대한 맘 가짐이 달라지려 함니다요.
대박이 나기를 바라는건 기적을 바라는거 같겠지만 후니 연기자로서 인정 받을수 작픔이 됬음 하네요.
괜히 오늘따라 후니가 더 멋져 보이네요.^^
꼬모(굿럭!)  (2003-10-01 12:47:12) Modify      Delete
예약 걸고 나왔는데... 앙... 부러워 얼른 집에가서 확인해 보고 싶네요.
오늘따라 유난히 집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부럽기만한....
향기  (2003-10-01 12:52:59) Modify      Delete
코모언니 저두 언니 집구석에 데려가줘요 ~
UnlimitedLove  (2003-10-01 12:56:32) Modify      Delete
아빠~ 곧 집에 들어갈께요~~(오빠보러-_-) ㅋㅋ
똘똘이  (2003-10-01 14:57:37) Modify      Delete
녹화했는데 안됐음.비됴 갖다 버려야할듯..
오블리  (2003-10-01 19:38:39) Modify      Delete
머리에 수건뒤집어쓰고 나왔을때,엄마랑 잠깐 옷장..뭐..??라고 짤막하게 대화할때 너무귀여웠었죠^^
후니바이러스감염자  (2003-10-01 23:36:54) Modify      Delete
언니 돌던져두 되는거예요...ㅋㅋ
이쁜 모습에 비오는 우울한날 마냥 즐겁게 보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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