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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의정훈(2008-01-09 22:07:33, Hit : 226, Vote : 4) 
 생각해보건데..이 말만은 꼭 해야할 것 같아서.
어느틈엔가 정훈이와 노망은 제겐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고
history 코너는 제가 울 사슴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가 아니라 자랑할 때 ;;
꼭 빠지지 않는..요리 풀 코스 중 메인이 되었습죠.
요리를 단무지 값도 안내면서 야금 야금 사슴을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공짜로 폭식하다보니
언제나 가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오래된 안도감으로 그 동안 글쓰기 소홀한 거 같아 한 자 남깁니다.
사슴 피도 안바래..사슴 냄새만이라도 맡기를 원하는 저 같은 이를
이런 저런 요리로 즐겁게 해주시는 요리사님..요리도 지금 몇 년째야..ㄷㄷ
그니까 운영자님들에게 고맙다고 다시 말하고 싶습니다.

육식을 좋아하는 사슴처럼 팬인 저도 고기를 참 좋아합니다만
노망은 저에겐 고기가 아니라 밥같은 존재라는. 케도~ 한쿡 사람은 밥 아니겠심까.

결론은...올 한 해 열심히 댓글 달께영. (쑥쓰러워 휘리릭~)
Nado  (2008-01-10 08:00:26) Modify      Delete
저도 묻어가기~~
운영자분들, 노망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훈아!  (2008-01-10 08:05:55) Modify      Delete
사슴 피도 안 바란대 나 죽겠어. ㅋㅋ 고맙습니다아!!
셀러리  (2008-01-10 19:51:43) Modify      Delete
저두요 저두요~
바라기  (2008-01-10 22:31:48) Modify      Delete
묻어가는 사람 여기도 추가~ 정말 정말 감사해요~~~^^
화제집중  (2008-01-11 01:54:54) Modify      Delete
항상 수고하십니당 ^^ 고맙습니당 ^^
훈아!  (2008-01-12 06:53:08) Modify      Delete
진짜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부끄러워서 댓글을 달지 않고 피하다가 답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BE정상인  (2008-01-12 22:05:11) Modify      Delete
제 때 못다는 덧글이라도 괜찮다면 저도 올 한 해 열심히..ㅎㅎ
바그다드까페  (2008-01-13 14:45:17) Modify      Delete
저기요,,, 혹시 넘버투한테 노망 문 닫는다고 협박 받으셨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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