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한국의 SHEN JIE 의 매니져인 김지우씨는 두명의 여배우를 감독에게 데리고 왔다
김지우라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그는 한국의 슈퍼스타인 비의 매니져로서 궁의 주인공이었던 김정훈등의 매니져이기도 한 대단한 사람이다. 그렇게 대단한 슈퍼스타들의 매니져로는 안보일 정도로 아주 애띤 김지우씨는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이다.
그녀는 지금 준비중인 새 드라마 <<여자의 길>>에 아주 큰 관심을 갖고 있기에 오늘 두명의 여배우를 데리고 감독님을 찾아온것이다.
한국의 SHEN JIE 와 HUA YI가 합작으로 제작하고 있는 <<연애병법>>은 김정훈과 비비안수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촬영중이다.
김지우씨는 <<여자의 길>의 시놉시스를 보았으며 아주 흥미롭다고 말했으며, 여러가지 조건들이 맞는다면 김정훈을 남자주인공인 조학붕 역에 캐스팅 하고 한국에서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등을 데히고 와 <<여자의 길>>에 합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에 한국의 드라마적인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으면 한다.
....김정훈갤 쏘이님이 번역해주신 거 가져왔어요.
김지우씨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의 매니저가 아니고 연애병법을 제작하는 킹조이필름의 대표래요.
뭐 내용 보아하니 김지우란 사람이 우리 정훈이가 맘에 많이 든 모양인데 그냥 포기하시라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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