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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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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땐 운영자끼리라도 위로하며 댓글달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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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지?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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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닌 줄 알아써. (진차 비굴하고 고맙구만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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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ㄲㄲ 넘후 귀여우시다..^^ 저두 금발 미소년 정훈이 더 땡기더라구요..내그림에 미소년 정훈 폴더만 따로 있어여..나머진 싸그리 한데 뭉뚱그려 놓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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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제 마음 속에도 김정후닝 넘흐 많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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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오퐈~ 미소년에서 더 빨리 멀어지게 만드는 근육과 수염, 태닝(?)은 필히 자제효.ㅠ_ㅠ
이제 운동하지 말고, 햇빛 강할때는 집안에서 수염이나 뽑으면서 놀아. 제발!!(결론은 항상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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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집때부터 너무 예뿐 정훈에게 확!!!! 삘받아서 미친듯이 팬픽보면서 정훈이 이름만 나와도 설레이고
사진보면서 헬레레 좋아하고 그랫는데....점점 남자 냄새 풍기는 정훈이가 쫌 낮설어져요.
갑빠가 이젠 장난이 아니던데 우째서 자꾸 근육은 키우고 그런데요...슬프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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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답니다. 옛 사진이나 영상을 볼 때마다 곱게 늙어 줘서 고맙다는 황송함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쓸쓸함이 밀려오는 건...
아아... 그리워라. 그 때의 촐싹대던 오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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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싹대는 것까진 안바라니 그 몸 짧아 보이는 근육 좀 어떻게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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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옵퐈에게 비례의 미학에 대해 얘길 좀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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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레나 사진 보자마자 '예뻐'가 아니라 '멋져'가 저절로 튀어나오더라구요...
율이 때부터 좋아했지만 그때와 지금은 또 다른 이미지. 작년 이맘때랑 사진 보면 차이가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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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그래요..... ㅠㅠ제속에도 김정훈이 너무 많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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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서 보고 왔는데 아직 호리호리 낭창낭창..나이는 얼루 먹나 ㅎㅎ
어제 공항가서 보고 온 후광 효과가 오래 가는군여.
(일주일 뒤에 무슨 말을 쓸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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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하겠지만... 좀... 맘이 뭔가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 듯 해요 언니~
청초하던 소년이 어느덧 난 이제 더이상 소년이 아니예요를 외치고 있을때.... 그 밀려오는 세월의 무상함이란...^^ㅋ
제 속의 김정훈은... 많다 못해.. 그냥... 어디 가지도 않고 박혀 살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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