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TV｜박진희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일본에서 ‘2007 활동이 기대되는 유망주 10인’에 선정돼 관심을 끈다.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5 Stella Lights’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한 김정훈은 올해 2월 싱글 ‘Sad Song’을 발표,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차트 30위권에 입성하며 일본 관계자들과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로 인해 ‘2007년의 활동이 기대되는 유망주 10인’에 선정된 것.
또한 김정훈은 지난 16일 두 번째 싱글 ‘僕は君を愛してる-보쿠와 기미오 아이시테루’를 발표하고, 발매 기념 디너쇼를 열었다. 한화로 약 32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디너쇼 티켓은 발매와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가 하면 고가의 암표가 나도는 등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번에 발표한 두 번째 싱글은 발매 첫 날 오리콘 싱글 차트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김정훈이 한류 스타로써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김정훈은 한중 합작 드라마 ‘연예병법’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중국의 안방팬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2일에는 상해에서 열리는 ‘연예병법’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아시아 스타로서의 발돋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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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이 간만에 일 좀 했나...-_-;;;;
근데 저 10인은 도대체 어디서 선정했다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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