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계속 봐야 되는 건가요???
정말 정훈이만 아니면 욕을 한 바가지는 퍼붓고 끝내고 싶은 드라마.
지금까지 7회,,
거의 일곱시간을 초절정 인내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도대체 주인공 두 사람.
뭘 어쩌자는 겁니까?
스물 여섯, 일곱이면 제 정신 갖고 살아야 될 나이 맞죠?
저런 짓거리들... 요즘 저 나이의 사람들 저러고 살아요???
이 드라마,
누가 준하 혼자 악역이라 그랬어요?
서브 주연을 가장한 세 사람 빼고, 정작 주연 둘이서 온갖 악행을 일삼고 있더만,
악!!!!!!
정말 짜증 나 미치겠습니다.
공홈에서 글 쓰다말고 도망왔어요!
미쳐! 미쳐! 정말 미치겠어요!!
무슨... 드라마에 눈꼽만큼이라도 애정이 있어야 참고 보지,
이거야 준하쌤 장면은 몽땅 뚝뚝 끊어먹고,
대본이야 어쨌든, 연출이야 어쨌든, 편집이야 또 어떻든
그래.. 너 혼자 알아서 해 봐라~ 이겁니까. 지금???
아니 게다가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되겠다는 채무룡군은
요리할 때 머플러는 왜 하고 있는 거래요?
주방에서 패션쇼 할 일 있냐구요!!
그래도...
그래도 오늘 정훈이 너무 예쁘지 않았나요?
특히나 회상 장면에서의 정훈이 너무 풋풋해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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