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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린 즈질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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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정말 제 취향 아닌데..사실은 진짜 보고 싶은 저쪽 thank you 도 포기하고
한시간이 넘게 그야말로 엄청난 인내심으로 닥본사 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우리 옵퐈 때문이건만...
에휴~ 에휴~~~ 어제부터 제 한숨에 아파트가 내려앉을 지경입니다 ㅠㅠ
그래도 편집 영상 너무 감사해요. 혹시 16회까지 전체 편집 영상이 cd 다섯장도 안 되는 건 아니겠죠??
cd도 엄청 좋은 걸로 스무장이나 사 뒀는데...에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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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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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님, 현재 상태로 계속 가면 제가 올리는 편집 영상은 16회분 다 모아도 씨디 반 장이면 충분합니다. ㅠㅠ
노망 업로드용 말고, 제가 갠소하고 있는 AVI 파일 고화질 편집본을 모으면 씨디 두 장 정도는 얼추 찰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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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 두 장... 요즘은 궁 때 정훈이를 알지 못했던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싶어요..
그때도 내내 이런 식으로 열 받아야 했다면 그나마 애써 쌓아놓은 이미지 한 순간에 허물어뜨리는 짓도 서슴치 않고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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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구우려는 제 야망은 한결 더 웃겨지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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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긴한데.. 저 장면 한번에 OK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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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닮긴 닮아보이네요.. (다른 말 할 기운도 없...-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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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 썩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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