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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예.
데니스 묘사가 진짜 후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요.
저 진짜 요리 프로 좋아해서 제이미니 람지니 탑세프니 자주 보는데, 그 프로들의 손길과 비교했을 때 데니스네 주방은 너무 조잡해요. 느릿느릿한 게 실감도 안 나고.. 훗. -_-
준하가 분량이 조금만 더 많았어도 완전 눌러버리는 건데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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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가 영어로 쏼라거렸으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요즘 대사하는거 보면 완전 영구.. (띠리리리리리~)-_-
이제 준하 분량 많아지고 까칠한 성격 부각되면 대세가 확 바뀔것 같아요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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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데니스 어투에서 초난강이 느껴져서 볼 때마다 웃겨 죽겠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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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해, 같은 달에 태어나시고, 현재 같은 나라에 살고 계시는 볼티모어님! 반갑습니다. ^^
사실 저두 요리를 소재로 한다기에 기대를 좀 했었는데, 이건 뭐 딴 요리 드라마에 비하면 데군 주방씬은 슈레기예요~ 슈레기! 훗.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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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까페님 저를 아시나요???? 깜짝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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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정보를 공개로 하셨던뎁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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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목이 하도 의미심장해서 욕인줄 알았는데 이건 노망 수준에선 너무 교양있는 얘기라 깜놀. -ㅁ-
바까 언니, 갑자기 언니의 비호감 포스팅이 생각나네연.
어제 어메는 재료만 있으면 자기도 만든다고 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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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말 제목만 보고 시원~한 욕일거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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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데 자기 대사를 먹더군요..요리사인건 확실히 자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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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쉐프가 있는 주방 치고는 너무 허접하죠? 무슨 학교 급식소 주방 같다는;; 머리타락 모자 겉으로 다 빠져나오고, 손으로 음식 막 찍어먹고, 주방에서 맨손으로 사과먹고, 이상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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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까페님/ 그랬군여^^;;; 암튼 여러가지로 반가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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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데니스가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한국어 써주길 바랬는데 정말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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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님 저랑 같은달 같은날에 태어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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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장면 좀 안나왔음 좋겠어요. 흐름 끊기고 진짜 어설프게 무슨 요리드라마야.......
거시기 이제 한국말 안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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