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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정훈

(2007-03-27 09:03:27, Hit : 245, Vote : 1)

벌써 일년....

출근하자마자 노망에 들어와서 노닥거리고 있습니다^^;;

오늘에서야 History John-Hoon을 찬찬히 읽어 보았네요.

몇개월 안되는 동안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더군요.

사실 제가 "궁"으로 정후니에게 낚인지 이제 겨우 14개월인데, 기분은 벌써 몇년 된 것 같아요.

지난 1년동안 정후니땜에 기뻐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고, 화내고....

그래도 정말 행복한 1년이었습니다.

사랑한다, 정훈아!

그리고, 늘 함께 해주시는 노망 식구들도 사랑해요!!

Nado (2007-03-27 1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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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3월 중순에 노망 가입하고 나서 율이가 아닌 정훈이한테 확실하게 낚였으니까, 1년 된 게 맞네요.
제 평범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정훈이에게 감사하고 늘 함께 해주는 분들께도 감사해요 ^^
저도 이 글에 묻어서..사랑한다, 정훈아!

바라기 (2007-03-27 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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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 고백하는 날입니까???
그럼 저도 이 글에 묻어서.. 사랑한다, 정훈아!!!! 3333

훈아! (2007-03-27 15: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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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한다, 정훈아!! (피차 지긋지긋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

BE정상인 (2007-03-27 23: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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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두 사랑해..(묻어가는 인생~ㅎ)

바그다드까페 (2007-03-28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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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저두 어영부영 미국에 머문 지 1년이 다 되었군영.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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