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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비 맞는다고 한 사람에게 싸인 두장해주는 쎈쓰.....ㅋㅋㅋ 이래서 맘에 든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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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ㅈㄴ 추운 데서 새벽 7시부터 5시까지 줄 서고 보지도 못하고 돌아온 적이 있는데연...;;(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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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나님 진정하시구요. 그땐 오퐈가 천사의 피를 마시기 전-_-;;
저기 제가 대신이라도 나나님을 포근히 안아드리고 싶지만....싫으시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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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나 샐러리님이 누군지 이제 알았음;; (나 눈치없어도 너무 없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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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오빠 멋지네요...^^
에피소드도, 사진 속의 정훈오빠도 예뻐요.
나나님 OTL 토닥토닥 위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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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셩~ 공평하셩~ 오퐈는 그냥 대단하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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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추운 데서 새벽 7시부터 5시까지 줄 서고 보지도 못하고 돌아온' 저녁, 나나님은 소주의 품에 포근히 안기셔서 넘치도록 위로를 받으셨지연. ㅋㅋ 넘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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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밖으로 넘칠 만큼 위로를 받았다는 그 전설은 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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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도록? ㅋㅋㅋ 나나님 죄송해요, 그냥 떠올라 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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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건 까먹지도 않는거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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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나가 그날 쑈도 보여줬었징...
와우... 나 그날이후부터 MBC ㅈㄴ 시러하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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