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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2003-09-22 22:55:38, Hit : 307, Vote : 5) 
 2003년 9월 14일 보야르 원정대 캡쳐


안전한 곳에 서서 번지대 위의 누군가를 보는 것과 한 발 떨어진 곳에서 누군가의 인생을 보는 것... 왠지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켜보며 답답한 마음에 '빨리빨리~'라고 말할순 있지만 대신 뛰어 내릴 수도 없을뿐더러 그 자리에 서고 싶지도 않은 거 아닐까요?
훈아!  (2003-09-22 23:08:33) Modify      Delete
헉, 언니 철학자 모드예요? ㅠ_ㅠ
정훈이 장해요. 다시 봐도.. 정말 힘든 걸 해냈어요.
나나  (2003-09-22 23:11:39) Modify      Delete
앞머리 저거의 2/3만 있으면 더 예쁠듯-_- 아... 더워...
HAPPY GIRL  (2003-09-22 23:15:16) Modify      Delete
번지하는 정훈이 최고예요!!!
곰둘  (2003-09-22 23:28:42) Modify      Delete
볼때마다 노란 병아리 생각나는게....번지후니 보야르 최고의 명장면이야. 김정훈 짱!!!
늦바람  (2003-09-22 23:31:05) Modify      Delete
난 저 장면보다 나나의 말에 더 감동과 동감이!!!!
오블리  (2003-09-23 00:24:44) Modify      Delete
ㅎㅎ소년,김정훈이다~
번지하는 정훈이도 감동....나나님 글도 감동....
찌짐  (2003-09-23 10:50:47) Modify      Delete
하핫~첫표정 푸하하~(김정훈 어린이 참 잘했어요~^^)
미션정훈  (2003-09-23 17:50:23) Modify      Delete
나나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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