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김정훈, 중국 스타 판빙빙과 공연
[스포츠서울] 드라마 ‘궁’의 김정훈(26)이 중국의 미녀스타 판빙빙(25)과 공연하게 됐다고 중국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김정훈은 한중합작 TV드라마 ‘Angels Will Replace to Love You’에 판빙빙과 함께 출연한다. 드라마 ‘황제의 딸’ 등에 출연한 판빙빙은 최근 각종 CF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중국에서 드라마 한편당 출연료가 1000만원을 넘을 만큼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다. 이 보도는 “김정훈이 현재 일본에서 음반발매를 준비중이라 스케줄이 빡빡하지만 드라마 촬영을 위해 칭다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훈측은 이에 대해 “드라마 전체에 출연하는 것은 아니고 중반부 카메오 출연이 예정돼 있다”며 “조만간 촬영을 위해 중국 칭다오를 찾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훈은 다음달 25일쯤 일본에서 앨범발매를 하고 가수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정훈측은 “싱글보다는 많은 곡이 수록된다. 5~6곡 정도가 실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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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합작이면.. 우리나라에도 방영을 하는건지..-_-;;
이름도 어렵다.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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