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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의 내용이 참으로 적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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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보다 더 예쁜 건 너무 흔한 일이잖아요... 다 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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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보다 더 예쁜 건 너무 흔한 일이잖아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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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보다 예쁜 건 너무 당연한 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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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저 드라마몹에 2500만년만에 들어갔다가 이 칼럼 봤네요. Dramatique가 드라마몹에서 내는 오프라인 잡지군요 (지난번에 율이를 까던 박원국 때문에 드라마몹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위에 퍼다 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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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저 여교수 말인즉 신은 결국 뭔가 부족한 구석이 있어 그거 매꿔줄 수 있으니 매력적이고, 율은 너무 완벽해서 줄게없어 정나미 떨어진다. 이런얘기? (크, 지맘대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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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큼 잘생겼다니~~~~욕이예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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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팬들이 고도의 율까지요??
예전엔 그냥 무시하고, 안읽고 지나쳤는데 그 파급력을 무시하지 말았어야 했단 생각이 뒤늦게 요즘 드는군요. 제 친구가 신이 팬들에게 물들어서는 정훈이 보기를 껌같이 알더라구요. 그놈의 신팬들 어떻게 잡아먹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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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재밌으라고 쓴 얘기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캐릭터와 배우를 동일시 하는 거 같아요.
정훈이는 실제론 신이 쪽에 더 가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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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ㅋㅋㅋ 나도 궁 보면서 율이한테 홀딱 빠져 정훈이 자료 복습함서 맨 첨 느낀건 정후니가 신이에 더 가깝다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는데... 글고 실제의 지후니는 마치 율이처럼 샤방샤방 다정다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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