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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이나 발음은 금방 좋아질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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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아~ 잘 들리구요~ 우리 애 연기가 짱이에요~ 바보취급 당해도 난 이미 틀렸는 걸요~ 랄라라~ 어서 토요일이나 와라. 난 너 집에서 발 뻗고 텔레비전으로 보는 게 젤 좋다!!!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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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모든걸 캐무시하고 그저 즐기고 싶다.*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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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 보고 이렇다저렇다 판단하고 좌절(?!)하긴 이른것같은데요 전 일단 토요일 기대!! 어서 토요일이나 와라2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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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원사노모 회원이였지만;;;;;;;;;;;;(헉-_-) 저기 저 발음 지적해주시는 분은 1%때 mbc게시판서부터 발음 지적해 주신 분이예요. 저 분이 지적해 주신거 좋다고 생각하고 참치군도 그 분 글 봤던거 같더라구요. 그데 참치군 발음 여전하던데.................. 팬들이 지적해준다고 고쳐지고..................... 안지적한다고 안고쳐지면... 발음 이상한 배우들은 다 팬들 없다는 얘기일테고...... 그냥 본인이 알아서 하게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함. 괜히 울컥해지는기분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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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참치군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모델일하면서도 연기연습많이했을테고 또 위풍당당 1%어떤것등등 그런것들 거쳐오면서도 난 사실 참치군 연기는거 전혀 안보였어요 내가 참치군 거슬리는거 한 부분이 목소린데 당최 그 목소리로 암만 열씨미 연기해도 자한다고 못 느낄것 같아요 그치만 정훈인 내가 완소해서가 아니라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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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시티에 그 남자조연분 목소리보단 발성이 뮈 좋아보이던데 사실 그런 목소리 널리고 널렸단 생각이 들데요 김명민씨 요즘 단막극에 자주 나오는 이선균씨 주로 연극 많이 하신분들 복식호흡으로 발성하시는분 목소리가 대략 비슷하더라구요 전 아마 정훈이가 복습 호흡연습한답시고 그 사람들처럼 그런 목소리 낸다면 싫을것 같아요 그냥 그 목소리에 발음만 더 정확하게만 해준다면 더 없이 좋을것 같네요 연기도 이제 시작인데 정말 많이 는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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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팬들 너무 바라는게 많아요 정훈이가 너무 완벽하다보니 조금만 부족한 점이 보이면 보완못해줘서 안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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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팬이 선생질 하는 거 별로라서... 지 할 일은 지가 알아서.... 울오퐈 발음은 양동근에 비하면 한번에 쏙쏙 얼마나 잘 들어오는데요.(못말리는 역성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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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양동근 연기잘한다더만 난 하나도 잘하는거 모르겠더라... 도대체 무슨소린지 하나도 못알아먹겠더라 그게 뭔 연기잘하는거냐고.. 대사전달은 되야 되는거 아니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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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참치군 좋아하긴 합니다만, 참치군 좋아진 게 그거라면... 솔직히 가망없단 소리랑 같아요. 전 정훈이가 최민식(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남들이 연기 잘한다고 하니까) 되길 바라는 게 아니예요. 그냥 마음 편히 볼 수만 있게 되길 바랄뿐. 마스, 나도 양동근 얘기 동감이야 + _ + 난 양동근이 연기 잘하는 거 모르겠어. 못생겨서 연기파로 보인다는 거 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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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못사는 정훈이가 잘해줄거라 믿어요... 저도 훈아님말에 한표 던지며 토요일이나 와라 3입니다...넘 기다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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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참치군 연기를 예로 드신건 왠지...;;저도 양동근 얘기 동감이에요. 역시 오퐈는 예쁜게 문제군요.-_-;; 글타고 수염기르고 근육키우고 그런식으로 반항하지는 말아주어ㅠ_ㅠ(이눔의 끊임없는 집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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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님 정말 좋은 글 봤어요..오호~팬들의 지적은 정말 대단하군요.. 나쁜 건 고치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팬 밖에 없다----오늘의 교훈. 그나저나 나의 객관적인 눈이 돌아와야 할텐데...걱정걱정. 친구들이 김정훈 이야기를 하면 똑같은 눈을 하고 나를 보네...이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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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양동근 연기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었는데....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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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팬으로서 좀 심한 말들은 삼가했음하게되어요.. 오늘 좀.. 갤러리에서 볼펜선물 얘기나오고.. 시끌한게.. 발성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그리고 정후니도 알고있을테고. 오늘 갤러리서 나온말들 눈팅하다가 들었을듯 싶네요. 여하튼 잘해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발음으로 따지면.. 다른 연기파 배우들의 발음도 문제들은 되죠.. 양동근도 연기 아주 잘하지만 발음에 대해서는 사실 못알아먹는것도 저도 있습니다.. 어제 예고편으로 정후니 갤러리분들 발음계속 따지시니 은근 걱정입니다. 적당한건 좋은데. 심하면 되려 상처가 되니까요. 다시한번님의 글은 참 듣기 좋아요 ^^* 이렇게 지적해주시니 더 좋으네요~ 마스코트님의 말 전 이해해요 ^^* 그리고 사실 그리 나쁘게 전 보이지도 않았어요.. 이렇게 누워서 발음하다보면 렇발음이 좀 불편하긴 한데.. ㅎㅎ 술취한씬 여튼 두씬가지고 오늘 참 말이 많았떤듯.. 빙의 정훈님 처럼 저도 객관적인 눈이 아닌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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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근 연기 너무 좋아하는 저로선.. 언급되는 게 맴이 안좋구먼요..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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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동근연기 무지 좋아해요..그냥 발음 가지고 모라 하시니까 언급되는것뿐.. 양동근 나오는건 저도 다 챙겨봅니다. 어린왕자님..맘 푸세요.. 정말. 다른뜻 없어요. 연기력에 발음에 넘 정후니따지시는 분들땜에.. 그냥 비교차원에서 윗분들이 쓰셔서.. 저도 별다른 뜻없이 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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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기 아는데............~!! 갤에서 나온 발음 때문에 맘 상하신 분들이 많으셨구나.. 본인이 더 잘알아서 열심히 할 거라 생각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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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얘기가 있나요? 정말 끈질긴 분들 많구놔~~ 수업가려다 못가고 갤뒤져봤는데 못찾겠던데... 암튼 전 발음이니 발성이니 문제 전혀 못느껴요. 아나운서할것두 아니구, 서울토박이인 나보다 훨 좋은 발음에, 천상의 목소리 지녔음 됐지 얼마나 더 완벽해져 괴물되라는건지(컥) ...ㅡ,.ㅡ 수업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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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처음에 발음얘기 꺼낸 제가 무척 찔리는군요. 전 처음 예고 올리면서 제 귀에 어색하게 들리는 게 안타까워서 한마디 한 것 뿐인데 하루 지나고 와보니 갤에서도 여기서도 말들이 참 많네요. 제가 욕심이 너무 많은가 봅니다. 거슬리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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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정후니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팬들이지만 조금씩 의견이 다를 수도 있겠지요...율이랑님..괜히 맘상하지 않으셨으면^^ 율이랑님 뮤비와 동영상들 모두 완소하는 거 알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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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랑님 괜히 맘상하지 마시길.......... 그냥 우리끼리 하는얘기인데요 뭘;;;;;; 솔직히 오빠 발음이 안좋은건 사실;;;;;-_-;;;;;; 근데 너무 다급하게 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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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이랑님 절대 맘상해하지 마세요. 율이랑님 같은 팬들이야말로 정훈이한테 힘이 되는 팬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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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 양동근은 저를 울리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입니다.... 그 몇 안되는 배우에 김정훈이 입성했으니 제발 오래 연기해주길 바래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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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랑님 때문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누가 말하면 더 예민해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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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후니의 그런 약간 덜 익은 듯 인간적인 발음과 말투가 좋던데... 나름 개성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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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리아님 마음 상하신 건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많이 예민하신 듯해요. 저도 볼펜 선물 건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지만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정훈이 위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분들 마음도 이해합니다. 볼펜 얘기는 어제 갤에서 반나절 정도 얘기되다가 (반대 의견이 더 많았죠) 흐지부지 됐는걸요. 글구 노망에서 갤의 특정분을 지칭해서 쓰시는 글은 좀 보기가 그래요. 여기도 눈팅족이나 갤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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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서 정후니가 눈팅하고 있음 어쩌나..그래서.. 더 예민해졌네요 내가 .. 팬심도 지나치면 오히려 연앤에겐 상처가 될수도 있다는것... 위하는 맘은 알겠으나.. 정도가 심했다고 판단되어서요... 첨 서울입성한 연앤이라면 모를까.... 어쨌든 그날이후로 정상적인 내 생활로 돌아온것 같아서 제겐 다행입니다.. 다들 갤에서 활동하시는데..제가 특정인을 언급한걸로 되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뒤늦은 폐인님.. 윗글은 지웠습니다..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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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리아님, 쪽지 하나 보냈는데 확인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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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리아님! 여기서 뵈니까 또 반갑네요. 저도 볼펜 선물 얘기까지는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다만, 빌음/발성 고쳐야 한다는 데는 동감합니다. 남들한테 씹히느니 차라리 팬들이 먼저 말해주는게 낫다는 생각이예요. 그리고 정훈이 연기력가지고 왈가왈부되거나 기회를 제대로 못잡는 게 저는 더 싫고 걱정스러운지라 총대매는 사람들 심정을 이해하는 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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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저냥님 저도 그래요..근데 정훈이도 그거 알고 있지 않을까요? 옆에서 연기 지도해주는 사람들 다들 있다고 들었어요. 정훈이가 젤 먼저 알것 같던데요. 우리가 일하면서 잘못한거 자기가 바로 알듯이요. 저역시 그렇거든요.. 남들이 씹기전에 본인이. 연기한 당사자가 젤 먼저 알거예요. 정훈이 옆에도 눈들이 있고 사람들이 있을거구요. 넘 정훈이를 어리게들 보시네요. ㅎㅎ 28.. 지 앞가름 할 나이인데 ㅎㅎ... 여튼 그정도면 눈팅하다가 충분히 알아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볼펜얘기 나오기전까지 글들만 봐도요.. 여튼 전 그래요.. 다들 정훈이를 사랑하는 맘이란거는 잘 알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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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델리아님 말씀 맞아요. 오늘 YTN 인터뷰 보니 역시나 자의식 강한 사람이라서 쉽게 만족하지 않는 근성을 보이더군요. 다만 여전히 전 연기가 완숙해지기까지 기간을 좀 더 단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직히 인정하긴 싫지만 주지훈이 먼저 뜰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하나..발음이 좀 들어줄만한 이유 때문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연기야 맨날 똑 같은 표정이나 짓고 정말 지루했지만 신인치곤 발성이 좀 그럭저럭 먼저 안정되었다는 이유하나로 운좋게 행운의 열차를 탄 것 같다는 생각이 전 들더라구요. 걔가 연기가 그나마라도 안늘었으면 아무리 기럭지 어쩌고해도 절대 못떳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처음엔 싱크로율 200% 소리에 더 안심하고 있던 정훈이는 어찌보면 토끼와 거북이의 토끼처럼 추월당한 격이라고나 할까요...암튼 그런 생각이 좀 들었거든요. 만일 궁 처음 시작할 때 정훈이가 상대적으로 안도하며 출발하지 않고 윤은혜나 주지훈처럼 안티에 대한 위기의식이 더 많았더라면 지금의 결과가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편치는 않은 맘이었지만 저도 발성 이야기를 한 번 쓰기는 했어요. 정훈이가 보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거라는 거 알면서두요. 위기의식이라는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닐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무리 짧은 예고편이라지만 다른 배우들과 발성의 차이가 나는건 분명한 것 같아요. 물론 본방 시수하고 나면 제 의견이 달라질 수있다는 것 잘 알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은 드네요. ^^ 다만, 델리아님 글 읽으니 제가 생각지 못한 쪽으로 깊이 생각하신 듯해 저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어 좋네요. 좋은 의견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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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저냥님도 정후니를 많이 아끼시는거 보여요 ^^ 주지훈 뜬건요.. 근데 캐릭터도 좋았어요..발성도 좀 네가지얺이 하는게 컨셉이다보니..울 나라 여성팬들이 이상히 네가지 왕자를 좋아하거든요. 내내 드라마에서들 인기받은 남정네들인가 싶네요. 네가지왕자.. 드라마 스토리상. 주연이고 또한 황태자신분에 주지훈 첫방땐 상당히 촌스러운게 코디가 바뀐건지 많이 외모도 멋지게 꾸몄구요. 무엇보다 여쥔공이 사랑하는 남자였으니. 주지훈 인기가 많이 커졌을거예요. 전 발성때문에 주지훈이 뜬거라곤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 그 궁에서의 주지훈의 스타일이 멋졌어요.. 남자들도 그리 생각하더군요. 무엇보다 윤은혜와 있을때 둘의 키 차이가 잘 어울렸구요.. 궁에서의 인기는 발성때문이라곤 생각안했는데.. 저는..그리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여튼~ 지켜봅시당~ 하긴 첨에 비해 많이 발성이 좋아지긴 했죠~~ 그러고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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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 빼고 얘기하자면) 주지훈의 분위기가 초반에 비해 점점 성숙하고 안정되어가던 거에 비해 우리 율군은 대책 없이 어려보이는 의상들이 많았어요. 물론 하나하나 떼어놓고 봤을 땐 모델이 좋으니 나쁘진 않았으나 명색이 다른 황실 사람들에 비해서 이슈될만한 의상들이 적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에요. 무엇보다도 주지훈은 황태자란 신분과 화려한 그만의 공간 속에서 더 빛나기도 했는데, 율군의 공간이 어땠는지는 기억나시요?? 여러모로 게임이 안되었는데 그만큼 선전했으면 정후니 말대로 절반의 성공입니다.... 드라마시티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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