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참 내맘에들어있는 나만 알았으면 하는 맘 들킨것 같아 속 쓰렸는데...현실이 더 아픈법입니다 애써연기력을 키우려 하겠지 싶으면서도 참담한 현실이라고나 할까..이러면 우리애 불쌍해모드가 되나요?..여튼 왜 그리 빨리 드라마시티라도 찍고 싶었는지 의문입니다...정말 그 찌질이 말대로 아무것도 안들어와서 그거라도 찍자심정으로 찍는지 아니면 연기가 하고싶어 안달이나서 찍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정말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씨에프는 그렇다치고 농부나 채경인 미니시리즈 찾고 있을텐데..참 여튼 안습입니다.
|
|
|
|
시간 남아서 연습한다고 난 믿을래, 믿을래~~
|
|
|
|
울 정후니는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앞길이 창창하고 연기자로서 ㅈㄴ 갈길이 멀고. 차근차근 한걸음 내딛고 있을뿐이라고 생각하죠 뭐. 뻘소리 하나: 어제 안성기씨가 나온 "형사"를 봤는데요. 동원이하고 지원이는 정말 안폭이었지만 안성기씨 연기는 참 제대로 맛이 나더라는. 전 사실 젊은시절 안성기씨 연기가 틀에 박힌듯 해서 별로 안 좋아했었거든요. 그분을 딱 십오년전에 롯데 월드에서 실제로 한번 봤어요. 그때도 실물이 참 멋있구나하고 생각했지만 최근 영화에서 보면 외모도 거의 변함없고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되어서인지 지금 오십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근력이나 체격이 젊은 배우보다 더 나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보는 내내 울 정후니도 안성기씨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멋이 우러나는 그런 배우가 되었으면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
|
|
흠.. 글쎄요.. 전 단막극이나 뭐 이런데 많이 나와서 연기 연습 많이 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결코... 참담한 현실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뻐한 제가 이상한가요....
쨌든... 제맘은 춘천으로 날아가고 있어요... 이번 드라마시티 명작이 되길 바라며...
뭘 하든 오퐈 화이팅~
|
|
|
|
난 드라마시티 나온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_-
|
|
|
|
저도 좋아요 근데 맘 한구석은 쫌 그랬단 거에요...저도 훈아님 얘기처럼 시간 남아서 연기연습한다고 90%이상 맘을 다독이고 있어요...아니 왜 그찌질ㅇ;는 그런글 남겨서 사람 기분 확 상하게 하는지..
|
|
|
|
연습많이해서 멋찐 도약꿈꾸면 되죠.. (꿈보다 해몽..)
|
|
|
|
아... 저도 좋아했었는데.. 정훈이 PD들한테 미운털박히지 않고서야 어찌 대본이 안들어와 드라마시티나 하는 것이겠냐고요. 말도 안되는 찌질분 발상 참 희안하다 싶었어요. '늪'의 사례도 있듯이 단막극이 결단코 그렇게 얏잡아볼만한 것은 아니고, 또 이번 출연은 정훈에게 그저 연습인 것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캐스팅하려는 감독들에게 보이는 일종의 포트폴리오같은 것. 전 정말 쓴웃음나오는'영화배우 김정훈'이라는 말 캐당당히 해보는게 소원이랍니다.
|
|
|
|
ㅈㅈㅎ갤 눈팅했었는데 정후니 드라마 그것도 단막극 하는 거 부러워하는 사람들 꽤 되던데요^^ 궁 후반에 두 남주인공 연기 많이 늘었다고 정후니 다음 차기작도 기대되고 보고싶다고요..그리고 ㅈㅈㅎ은 차기작 언제하냐고...저번 인터뷰에서도(어떤 잡지인지는 가물가물;;) 드라마도 영화도 좀 더 내공을 쌓고 하고 싶다고 한 말 기억나요..단막극에서 연기 연습 많이 하고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일취월장한 연기 보여주면 좋을 거 같아요...^^
|
|
|
드라마시티나왔으니 베스트극장은 못나오려나? 했었는데...풉
환희도 드라마찍던데 오퐈한테 안들호드라마라도 대본안들어올까요 설마~ 맘에드는게없겠죠뭐(캐여유)
|
|
|
|
저도 그 글 봤다는...-_-; 바로 사라지더군요; 환희 드라마 배아픔..-_- 그 후보 3~4명 중에 왠지 있었을 것 같아서..;;;
|
|
|
|
음..단막극을 거치는것이 실질적으로도 정후니 개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것 같구요 아마 정후니가 그런것쯤은 생각하지 않았나 싶네요..대본이 별루 안 들어와 단막극을 골랐을 것 같진 않구요 ..(ㅉㅈㅇ들의 막말은 그냥 스킵하자구요^^)시즌투니 뭐니 아직 결정난것이 없는 시점에서 연기력을 굳힐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근데 난 왜 여주가 썩....;;)
|
|
|
제가 봤을땐 절대 선택입니다..
머리 좋은 놈 맞습니다..(캐당당~)
|
|
|
|
그 ㅉㅈㅇ가 어제도 올렸다더니 여러번 올렸나 보네요....솔직히 뜨끔한 면도 있었어요..씨엪이랄지 뭐 그런부분...그렇지만 전 믿습니다...시작은 미약했어도 그 끝은 창대하리라고....정후니가 쉬는 기간 연기연습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찍는 것 꽤 괜찮은 작품이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마음을 편하게 가집시다.....
|
|
|
저도 정훈이를 믿을래요..
드라마 시티가 MBC 베스트 극장보다 포스가 부족하긴 하지만..
이상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니 만큼 정훈이가 연기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절대로 정훈이 남에게 떠밀려서 작품 선택하는 우유부단한 성격도 아니고..
분명 자신의 소신대로 결정한 일이라고 생각할래요..
그 ㅉㅈㅇ처럼 근시안적으로 보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정훈이를 보자구요..^^
|
|
|
|
에스테 님과 같은 생각을 했더랬는데.. 곧 마음 지웠어요. 극중 가수로 나오던데, 차라리 안된게 (왠지 후보중에 있었을듯 -_- ) 잘됐다 싶더라구요. 가수 이미지는 지워야 해요. 차라리 홍경민처럼 친근하게 다가설수 있는 일일극이면 좋을텐데요. 저도 후니가 연기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선택한 거라고 여깁니다. 노력하는 김정훈이잖아요. (정말 노력하는 후니..맘이 아픔)
|
|
|
|
ㅈㄴ 후벼판다.. 몰랐던 사실
|
|
|
|
정훈이가 별밤에서 옥주현이랑 인터뷰할때, 대본이 많이 들어와서 고르고 있는 중이라고 헀잖아요. 그중에 고른걸 꺼에요 (그렇게 믿을래요^^),
|
|
|
중간중간에 괜찮은 드라마시티나 베스트극장같은데 나오는거 대찬성;;;;;;;;;;;;;;;;;;;
할일없는 것들 진짜 많아..... 오지랖이 바다란 말이지... 너나 잘하세요.
|
|
|
정훈씨 싸이에 적혀있던 대문글요.. 원태연 시인님의 "우울해지는 이유"라는 제목의 시 입니다..
라됴에서 정훈씨가 원태연 시인님의 시를 좋아한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
|
|
저두.. 많은 대본중에 정후니가 해보구 싶은 걸 골랐다구 믿어요.. 정후니를 믿자구요...
비오는데 촬영은 잘하구 있겠죠^^
|
|
|
드라마 시티 보고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잘해야 할텐데..
|
|
|
전 (100%) 현명한 정훈이의 선택! 이라고 믿습니다.
그 녀석 겁나게 사랑스럽고 똑똑하잖아요. 뭘 한다고 해도 다 지지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