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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했어요^^;; 예전에 마클에서 주지훈 머리 짧았던 모델 데뷔전 사진 (오렌지색 티셔츠 입은 거)보고 나선 미친 듯이 웃었다는...진짜 못생겼거든요. 글구 걔가 클럽에서 부비부비하고 F*** you하는 사진들 돌아다니는거 보면서, 사석에서 재밌게 논거라고 하더라도, 이미지가 이상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한편으론 지 친구들에 의해 그런 사진 유포된 것 떔에 ㅈㅈㅎ이 속상하겠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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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초 이상 보질 못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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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버릴까봐 되도록 안보지만.. 전 늘 글케 생각해요.
가끔은 어떤(?) 농부님들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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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애가 잘생겼다고 생각되는 게 고민 아닌가요?ㅋㅋㅋ
눈이 제대로 반응하는 것이니 더 이상 고민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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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씨 cf만 나오면 저도 모르게 tv를 꺼 버린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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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옆의 남자는 이상하게도 벽이 되어버린단...^^
게다가 그 벽은 이상하게 감정까지 격하게 만드는 신기한 벽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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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라는 신성한 직업에 나쁜 선입견을 심어준 나쁜 배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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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에 나쁜 선입견을 준 사람은 다른 사람 아냐? -ㅅ- (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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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누가 그러던걸요..요즘 모내기철인데 모내기 안하구 모하는 거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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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이를보면 바로 디게 못생겼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다른 뜻은 없구요, 잘생긴 율이랑 너무 대조가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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