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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걸어오는 사진보니... 진짜 정훈이 얼굴은 작아도 머리는 큰건가...
아님 머리카락이 붕붕 뜬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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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웃는 게 젤 이쁩니다.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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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안 크던데요 ^^ 머리가 떠서 그래요~ 정말.. 머리카락도 넘 좋으셨고 ^^*
여하튼.. 아름다움 그자체더라구요. 윗사진은 메이크업이 좀 진해보이게 사진이 찍혔네요
여하튼 요즘 정후니 외모가 상당히 맘에들어요.. 살이 빠지니 남자티가 더 나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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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끼도 사랑해요.
(토하던 분은 계속 아까 그 대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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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돌아다니던 단백질인형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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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다가 이마 훌렁~까진 모습에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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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건 덜 흉하지 않냐? ㅎㅎ
뭐... 나도 짱구라 저 괴로움은 안다 -_- 난 이마 까면 쟤보다 10배는 더 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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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제대로 병약미소년인데요..ㅎㅎ(나나언니~그 애교머리 있는지 잘 찾아보시라니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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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머리 길러서 앞머리로 승화시켰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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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이던 쭈그리고 앉아서 하는 백원짜리 게임이던...게임이라면 좋아라 열심히하는거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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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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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보면 볼수록... 살은 천천히 쪄두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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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소화 못하는 색이 없어~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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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님....저 지금 밥먹고 있어요 ㅋ*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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