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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역시 오지게 추웠던 기억 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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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듀스 컨셉 너무 잘어울리는데요? 춤도 잘 추고 ㅋㅋ
근데 저게 폭소가요제와 무슨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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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가 듀스 따라잡기 한 영상도 예쁘지만,
다른 출연진들 개인기 볼 때 마치 자신이 방청객인양 즐기던 모습..정말 완소예요..
정모에서 그 영상 보면서 무지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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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님 그랬나요...
나나님 그 완소 모습 저도 보고싶은데 올려주심 안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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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글씨 넣어서 무슨 잼난 이벤트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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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가 부르는 여름안에서 너무 좋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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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죽겠는데, 이 영상 보니깐 다시 추워졌음.
나나야, 고마워! 앞으로 에어콘 대신 끼고 살게~ ㅠㅠ
(타국에서 힘들게 팬질하고 있는 날 위해서 선물 이벵이라도 준비해 봐. 알록달록한 총천연색으로 공지 쎄워 줄까?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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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빨간고무장갑을 연상시키는 장갑에..ㅋㅋ
오랜 팬생활 하신분 들은.. 영상볼때.. 고생한 기억 등등.. 경험한 일이 함께 떠오르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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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민망했는데...다시 보니 볼 만 아네요...아 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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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좋아했던 듀스~
좋아하게 된 시점이 듀스 해체하고 한참 후라는게 유엔과 비슷하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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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까페님, 거기도 덥나요? 여기도 넘 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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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덥네요. 전 혼자 에어콘 켜는 거 아까워서 맨날 학교로 피서 가요. (가난한 유학생의 비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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