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연 (최상궁) 과 함께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홍보대사
만화 원작의 MBC 드라마 ‘궁’의 ‘의성군’ 김정훈과 ‘최상궁’ 전수연이
제1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SICAF 측은 19일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두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면서 “두 배우 모두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
홍보대사에 적격”이라고 밝혔다.
김정훈은 남성 듀오 UN을 통해 가수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통해 연기에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궁’에서 왕실 훈육관 역할을 맡았던 전수연은
MBC 공채 탤런트 28기 출신 연기자다.
두 사람은 오는 24일 SICAF 2006 기자회견 때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 것으로
홍보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SICAF는 오는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장)와
CGV 용산에서 열린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훈아! 님께서 지난번 귀뜸해주신 떡밥의 정체가 드디어 드러났네요^^
싸인회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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