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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아

(2006-04-01 01:32:56, Hit : 269, Vote : 21)

궁갤에서 달리다가.. 집에도 못가고.. 회사에서 이러고있네요.. ㅎㅎ

시간이 왜케 빨리 갔답니까? 궁갤이랑 글좀 보고.. 울 정후니기사도 보고..
걱정되어 공홈에도 글 좀올리고 한짓이라곤 몇개 없었는데..
1시가 넘어.. 뜨허허..

회사에서.. 이리 있다가 시간가는줄 모르다뉘.. ^^ 하하 .. 회사 보안도
안걸구 있었네요.. 도둑이와도 몰랐겠어요.. 정말 정후니를 알게되면서
아주 일상이 힘들어지는 ㅋㅋ

걍 저 아래 여성전용한증막으로 달려야할듯.. 정말 간만에 새벽을 또
회사에서 보내네요.. 정훈이를 볼 기회였는데..오늘 가볼껄. 아 정말
매번 왜 이렇게되는지. 끝까지 가서 응원해주지도 못했네요.
종방연 글 적으신거 보니까 누구나 갈수있나보던데.. 흐미나..
가서 힘내라 해주고올것을... .ㅜ.ㅜ

여하간. 넘 정훈이에게 빠지면 안될것 같아요 ^^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후니만 보게되니.. ^^* 내일 출근하는 토요일인데
옷이 똑같은걸 보면 다들 이상해라 하겠네요 ㅋㅋ
같은옷 하루이상 안입는 스탈이라..저같은 사람들은 밤새면 바로
티가 나니.. 아궁 야근했다고 거짓부렁해야게따염..

그럼 울님들..좋은꿈 꾸세요.. 오늘은 일찍 자도록 해봅시당 ^^*

뒤늦은 폐인 (2006-04-01 0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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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아님^^ 안녕히 주무세요~

해초 (2006-04-01 01: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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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푹 쉬시지요..^^

빙의정훈 (2006-04-01 0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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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잘려구요....잠이 보약인걸 정훈이도 알아야 하는데....

델리아 (2006-04-01 0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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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퇴근하려고 해요~~ 님들두 푹 주무세요..모처럼. 저도 일찍 자는것 같네요
찜질방가믄 걍 잘거 같아요.. 그럼 바이요~~

그냥저냥 (2006-04-01 02: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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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꽃들에게 희망을 (2006-04-01 04: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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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정후니를 알게되면서 아주 일상이 힘들어지는 ㅋㅋ" 공감합니다. ^^

어린왕자 (2006-04-01 07: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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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궁 마지막회 끝나고서 이틀 날밤을 샜더니 몸이 비실비실 합니다.. 잠깐 눈 붙였다가 일어나자마자 또 이곳으로 왔네요.. 어제 정후니 종방연에서 수척하지만 남자답던 모습에 맘 아프다가.. 맘 설레다가.. 그랬구먼요.. 오늘도 출근하신다구요.. 일 끝내시고 정훈이 안에서 편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