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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yun2001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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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방에 즈음한 이율 앙케트 4.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연기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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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경이가 궁을 나간다고 하자, 기대에 찬 눈망울로 "정말, 나랑 같이 나갈거니?" 하다가 채경이의 아니라는 말에 금새 슬픈 눈으로 바뀌는 장면.그리고 나서 "왜 나는 안되니? 이렇게 심장이 멎을것 같은데..." 대사 칠 때 너무 자연스러웠음. 22회 인물들 중에서 가장 연기가 돋보였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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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는 안되니"에서 살짝 끝을 올려준 것! 그리고 그렁그렁하게 고인 눈물 ㅠㅠㅠㅠㅠ 쵝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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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채경이에게 고백하는 장면 (마음의 바람이 내쪽으로 불어달라고 한적 없어(이대사가 맞나?) 하여튼 이 장면보고 헉~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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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몹시 연모하고 있습니다" 할 때 미소 지을듯 말듯한 얼굴, 눈물 글썽였지만 울지 않았던 그 눈으로 자신의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했을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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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회.. 그럼 그때도 기다릴께... 왜 난 안되니... 이렇게 심장이 멎을거 같은데 왜 난 안되는 거야...(흑흑흑 훈아 눈화 심장이 멎것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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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랑 맞짱장면. (황제가 되면 뭘 제일 먼저 하고싶으냐..뭐 이런 대사를 주고받았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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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드득 님과 같습니다. (미리 대본을 본 것이라 오퐈가 어떻게 연기할까 무척 걱정했는데..제 생각보다 훨씬 잘해줘서 너무 좋았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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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몹시 연모하고 있습니다. 채경이 걱정하느라 잠 한숨 못잔 얼굴이랑 저 대사랑 딱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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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때도 기다릴께...난 왜 안되니.. 이렇게 심장이 멎을 거 같은데.. 왜 난 안되는 거야 몹시 연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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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놀이하던 엄마에게 놀래서 바라보던 율군눈빛(이때 율에게 꽂힌 님들 많았던것 같던데...) 22회 율군방에서 채경과의 대화씬...짧은 순간에 기쁨과 절망과 슬픔과 허무를 모두 담았었죠... 거울씬은 연기를 잘했다기 보다 그 씬 자체가 맘에 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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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율 연기가 정말 어색하다 싶었는데, 빙의가 되어서 그런지 끝으로 가면서 어디 하나 흠 잡을데가 없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명연기를 찝기가 정말 어렵네요~ 오히려 옥의 티를 찾는 것이 쉬울 듯..ㅋㅋ (옥의 티: 버럭신 몇개 - 더러워라고 외칠때, 신과의 대결, 어린시절 아픔 고백, 엄마에게 대들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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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많아요! 1>연모하고 있습니다 씬~ 2>2500만년에서의 씬~ 3>공기 들어마시는 씬~자유롭은 영혼 같으니라구 ㅜㅜㅜ 4>회 씹어먹는 씬~ 근데 예전껀 사실 정리가 안되어 잘 기억이 안나욤;; 후반부로 갈수록 명장면이 수두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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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척해진 얼굴로 율이에 완.전.동.화된 21,22회는 모두 베스트라 봄. 특히, 눈빛연기. 지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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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전 쓸려니까 못쓰겠어요...다 좋아서요..위의 분들 이야기에 완전 공감. 전 버럭 목소리 튀는 것도 못느꼈던 둔팅이거든요... 맘에 드는 연기는 아니고 맘에 드는 장면은 채경이 차 몰고 가는데 뒤에서 채경이 뒤따라 가는거요...멈추면 멈추고 가면 자기도 가는 신군과 율의 사랑이 정말 극명히 차이가 나는 장면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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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 폐하. 비궁마마를 몹시 연모하고 있습니다... 인 것 같아요. 아~ 으찌나 잘 했는지 증말 고르기 힘들어버리는구마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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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에서 채경이와 소리지를때... (그 전엔 후니가 가수라는걸 잠깐 잊었었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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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뜻대로 되지않는것이 인연이라고 햇지요...그 장면 연기할때... 2.그린색티입고서 회먹는장면...그야말로 한나라의 왕자같은 고귀한 기품이 철철 넘쳐나왔다는... (정훈씨 혹시 전생에 황족이 아니였을까나..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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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농부랑 채경이 경호받으면서 갈때 율이 비껴주는 장면(아마 거긴 내자리야 하기전 장면일듯) 2.22회 이렇게 심장이 멎을거 같은데 하며 울던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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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가장인상깊게봤던건 노란 은행잎에서 밑에는담요깔아두고 그위에서 율이랑 채경이랑있던모습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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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이가 친구들과 차를 타고 가는데, 운전을 못해서 불안해보였던지 뒤에서 몰래 조심조심 쫓아오며 살짝 웃었던 장면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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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몸시 연모하고있습니다 씬이랑 2.회먹는씬이랑 3.황후마마랑 복도에서 대화씬 너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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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회 마지막 장면...네,폐하! 비궁마마를 몹시 연모하고있습니다. 그리고 23회 첫장면 인연과 운명에 대해 황후마마를 마주보고 연기했던 씬!! 눈빛,표정,목소리톤,대사전달 등 거기다 초췌하기 이를데 없는 얼굴까지 그 장면에선 흠잡을데가 없어 쟤가 정말 김정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쵝오!!! 이 연기는 정말 중독성이 있어...지금까지 계속 돌려보고 눈물 훔치고 있음..-_- 2. 영농이와의 대결씬에선 정훈이의 아름답고 서늘한 표정에서 나오는 포스가 너무나 좋았음. 특히 23회 에서 넌,법도를 지켜 난 법도를 버릴테니...라며 조곤조곤 할말 다했던 율이. 3. 채경이 에게 네 마음의 바람이 내게 부는날...어쩌구...하는 수업 땡땡이 치기전의 복도에서의 긴대사씬. 다른 사람이 했으면 정말 에러인 그 대사를 너무나 휼륭하고 섬세하게 잘표현해주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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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키스씬!! (넌 뽀뽀도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게 하는구나!! 라고 감탄했었음..ㅡㅡ;;) 아~!! 그리고 눈물 연기를 빼놓을수 없군요. 특히 "이렇게 심장이 멎을꺼 같은데~!!" 할때 그..대사전달이 정말 억눌린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듯 잘해주었죠. 남자애가 찌질 짜고 우는모습 한번도 예쁘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정훈이는 눈물흘리는 모습도 너무나 예뻤다는..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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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충화 익위사 소개받을때 2. 눈물 글썽이며 엄마한테 "누가 날 멈춰줬음 좋겠어." 할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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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체마마 자살장면 연출할때 그 두려움에 떨던 눈빛/회먹는씬에서 그 엄청 섹시한 오퐈표정/예..폐하..비궁마마를 몹시 연모하고 있습니다 씬에서 황실가족앞에서 눈물은 글썽거리지만 자신의 사랑을 떳떳하게 말할 때 /채경과의 2500만년 이야기할 때...잠깐 희망에 찼다가 이내 슬픈 눈망울이 되어버리는 눈빛/그리고 황후마마와 신군과의 대결씬 모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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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먹는씬.. ㄷ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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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마지막과 22회 초에 나왔던 "비궁마마를 몹시 연모하고 있습니다.. 누구가에게 인연이 그 사람을 숨쉴 수 있게 한다면, 그 인연은 선택이 아니라 운명입니다.."(대사가 정확한지 잘 모르겠음) 글구 2500만년 장면은 드라마 궁에서도 가장 명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 왜 그래야 되는데.. 그럼 그 때도 기다릴께.. 왜 난 안 되니? 이렇게 심장이 멎을 것 같은데.. 왜 난 안되는 거야?? " 대사 하나 하나에 율이의 슬픔, 아픔이 묻어나 있네요..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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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그 때도 기다릴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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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하고 있습니다..아 진짜 그때 오나전 연기 짱이었음..그때만큼만 계속 연기해준다면 바랄게 없건만. 훈아 연기공부 겁나게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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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좋은 건... 정훈이 이마 키스씬...(채경이가 넘 부러웠어요*^^*) 다음은 황후와의 대립씬..(소름이 쫙~~) 마음에 든 연기가 한두가지가 아니라....윗분들 의견에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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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페하. 비궁마마를 몹시 연모하고 있습니다' 부분이랑 '그럼...(울음) 그때도 기다릴께' 2500만번을 돌려봐도 좋을 장면이에요! (전 학교 땡땡이치까? 그 부분도 좋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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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회에서 정후니 눈물 연기 최고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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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모하고 있습니다.. 2. 왜 난 안되니? 이렇게 심장이 멎을것만 같은데..흑흑흑~~ (정말 최고였죠... 우는연기 너무 잘해었어요ㅠㅠ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는 장면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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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에 들어와서 공기 들이 마실때.. 노란색 은행잎위에 채경이랑 둘이 앉아있을때 옆에서 채경이 않볼때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볼때.. 눈위에 키스씬.. 목이 메인듯한 목소리로 몹시 연모하고 있습니다..왜 난 안되니...눈물 주루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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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에 들어와서 고개 이리저리 돌리면서 호흡하는 장면, 정말 헉소리 나게 이뻤구요, 혜정궁이 자살한 줄 알고 놀라서 눈물 글썽이던 장면이랑 채경이 이마에 입맞추는 장면이요~ >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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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연모하고 있습니다.... 내 가슴이 아리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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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연기] 1. photo synthesis 할때.. '꽃잎이 날리다'가 흐르던 고개 까딱장면 2. 채경이 이마에 kiss하던 장면 3. 엄마가 자살한줄 알고 놀라서 눈물이 맺혔던 장면 4. 2천5백만년 장면 지나서 눈물 흘리던 장면.. [연기/대사] 1. 뜻대로 되지 않는것이 인연이라 하셨지요? 로 시작되는 그부분 2. 난 왜 안되니? 이렇게 심장이 멎어버릴거 같은데 왜 난 안되는거야..ㅠㅠ 더 많은데 기억이.. 안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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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슬픈건데~ 왜! 하는 장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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