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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니..목소리가 참 좋구나... 들어도..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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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아님 야심한 밤에 잠은 어디로 보내시고...^^
목소리로만 따로 들으니 또다른 느낌이네요...애절하면서 슬픔 그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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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게요..^^ 오늘 이시간에 그래도 이공간에 함께 계시네요.. 다른곳엔 모두 조용해요. ^^
주군팬들만 시끄럽게 궁갤을 채우고..공홈을 채우고있네여.. 저도 이제 자려고요..
어제 앞부분을 이제서야 보고..뒤늦은 앞부분 캡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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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목소리만 들으니 더 맘이 떨리네요..ㅡㅠ 정훈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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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아님 이거 안없어지게 보관 잘부탁드려요~~^^
아~벌써 몇번째 반복해서 듣고있는지
슬픔에 젖은 목소리가 가슴을 촉촉히 젖게 만드네요
정훈이 목소리 슬프지만 넘 듣기좋아요..
21회이후부턴 밤을 꼬박새게되네요
저 정상맞나요?? 캡쳐해놓은 사진만 봐도 눈물이 주르륵흐르네요
어제 저녁엔 도저히 감정을 주체를 못해서 엉엉 울어버렷답니다
딸 자기방에서 공부하다가 놀래서 쫒아왓더군요
저 정말 주책바가지 엄마이지요....
딸보기가 쬐금 챙피햇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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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목소리~~ 하루라도 않들을수가 없네요...
들을때 마다 가슴이 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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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배경음악 제목이 뭔지 아시는 분 계세요? ost에 안 들어 있는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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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목소리에 지금 안자고있다는거 아닙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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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러게요.. 자야하는데..큰일났네요.. 새벽5시가 넘었으니.. 걍 또 밤새야하는지원..
봐도봐도.. 21,22는 명대사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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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정훈이 보느라 잠을 2~3시간 정도씩 밖에 못잤거든요...
어젠 애들 재우다가 애들방에서 걍 잠이 들어버렸네요....
새벽에 깨서 들어왔는데... 대단대단..
정훈이가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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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가슴이 또 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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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다들 밤을 새셨군요... 너무들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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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다들 왜이러세요??ㅠㅠ
그러다가 정훈이 보기전에 쓰러지세요...그러니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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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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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아님 안나와요~ 나오게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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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 지송해요.. 수정하다가 주소가 좀 틀렸었네요.. 수정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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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23, 24일날 밤 꼬박 새고 2시간 정도 밖에 못 잤는데.. ㅋㅋ
근데 소리가 안나옵니다. 다시 한번만 수정해 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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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나와요...
근데 델리아님도 안 나오네요. 이틀이 지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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