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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리아(2006-03-24 02:07:31, Hit : 279, Vote : 20) 
 그때도..기다릴께.. 2500만년후에도..
이때의 눈물맺힌눈땜에.. 지금도 이러고 있네요..ㅜ.ㅜ
목이 약간 메인듯한 말이 더 안스러운 율군..


행복한동행  (2006-03-24 02:12:45) Modify      Delete
남자만 여자의 눈물에 약한게 아닌가봐요
저 가여운아이의 눈물에 억장이 무너집니다~ㅠㅠ
후니폐인  (2006-03-24 05:48:03) Modify      Delete
저두... 정말 후니 눈물이 제 맘을 갈기갈기 찢어 놓았어요....ㅠㅠ
뽀드득  (2006-03-24 06:46:32) Modify      Delete
저두 이때의 눈물맺힘이 가장 가슴아프고 슬펐던거 같아요...
후니조아  (2006-03-24 07:15:36) Modify      Delete
2500만년이 지나도 기다린다는 율의 사랑을 받는 채경이가 너무너무 부럽기도 하고 밉기도 했었죠...
슬아,뚝!  (2006-03-24 08:40:41) Modify      Delete
또 기다리면...또 갈기갈기 상처날 마음과 언제나 눈물 고인 율군이 되겠죠? 그때 다시 만나는거라면
내가 따라다니면서 말리고 싶어요 ㅠㅠ 율군,정신 차리라규~!!!
Astro  (2006-03-24 10:41:30) Modify      Delete
대본 보면서도 이 대사가 가슴을 후벼 팠답니다. 어제 본방의 이장면....역시 속을 애립니다.
율다방  (2006-03-24 10:52:38) Modify      Delete
기대했던 장면이였는데 너무 잘해줬어요~~~^^
델리아  (2006-03-24 13:24:15) Modify      Delete
저두요.. 대본으로보고 좀 걱정했는데 연기 정말 잘해줘서.. 율에게 푹 빠진 밤이었어요..
정말 안타깝게 그대로 살려내줘서.. 더 좋았던것 같네요..그만큼 더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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