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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린시절 삽입 정말 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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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군이 강한 것같지 않아요.
여리지만 율이가 갖고 있는 사랑이 강한거지요.
사랑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아, 나는 채경과 율이 혼인 상상한 모습은 못 봤는데... 버퍼링이 심해서 넘어갔나. 그래도 감사. 다운받아서 다시 봐야지요. 꼼꼼히, 다시 되새겨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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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채경이는 너무 바보같아요..어쩜 신군보다 자기를 더 좋아라하는 율군의 마음을 못받을까요??
어쩜 첫정이 무섭다는 말이 맞을수도...
불쌍한 율군이 오늘은 더 안습이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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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정말 안들호..어쩌라는건지.. 전 갑자기 신.율이 바뀐줄 알았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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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신이 아역 볼 때마다, 눈이 커서 커서 절대 신이가 되진 않는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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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천한 입이라는 말을 듣고도 신군모드인 채경을... 보내주는 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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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어무이 아부지랑 보구있는데 울 아부지 대뜸 신이를 보더니 저놈이 나쁜놈이여!! 이러시는겁니다..가족이 함께 율이를 응원해주니 볼맛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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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상씬은 정말 에라~이;
오늘 울 오빠 ..참 아름답고 슬푸죠?? 달려가서 안아주고시픈 맘뿐;;;
그런 울 오빠를 두고 뭐?? 채경이 고것이 2500만년이후에 멀 어찌해?? 참나...애가 머리가 없어도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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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처야, 아버님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려무나~ 드라마 볼 줄 아는 훈륭한 아버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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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상씬에서 나마 방실방실 웃는 율군이 좋아서..ㅋ 그리고 쪼매 부러웠다구요..
오라방은 좀 하기가 싫었을지도 모르지만..ㄲㄲ 것참 확인사살하는 채경이 앞에서 2500만년 후에 만나도
또 기다릴거라니.. 채경이 간 후로 질질 짜던 모습보면서 같이 울어버렸습니다,그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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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씬... 정훈이가 하기 싫어라 했었나요???
하긴 좀 동떨어진 느낌은 있었지만...
전 그 씬 보면서 모두들 너무 행복해 보여서...웃으며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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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삽입...황태자의 자리는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게 아닐까요...
그 성격 고대로 신이가 입었잖아요....그 장면 가지고 4가지가 없다라는 둥...
말이 많아 지대로 열받았음....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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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씬에서 그나마 웃었어요.. 아 어젠 정말 슬픈 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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