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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그 정도 노출빈도에 이 정도면 아주 선전하고 있는건데 저도 감질나고 아쉬워요.
맞아요. 네.. 잘될거예요~~~~ 전 믿쑵니다~!!! 오퐈~ 격하게 아끼고 있어율~~^^;; 아자아자~!!! 꼭 뜨는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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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물이 울컥~ 쏟아지려고 하네요. 그런 면에선 맘이 너무 아파요. 정말 잘됐음 하는 마음입니다.
누구보다도 자신이 맡은 캐릭터 분석에 능하고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아예 '궁' 분석에 연구까지 밤새는 줄 모르고 열심인 정훈군인데... 그 노력의 결과는 앞으로 차차 나타나리라 기대해봅니다. 다른 캐릭터의 연기지도까지 해주고 있던데.. 그런 뒷모습은 모르고 보여지는 것만 가지고 인기순위가 정해지고 또 해외팬들까지 응원한다니 슬플 따름입니다. 다음엔 꼭 좋은 작품에서 주연으로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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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 쓰는데 싸이 배경음악으로 '눈에 밟혀서'가 때마침 흐르는데.. 어찌 내 눈에도 눈물이.. ㅠ.ㅠ
이제 그만 자러가려는데 저 사진이 자꾸 눈에 밟혀서 눈물이 그렁그렁합니다. 그래도 아자!!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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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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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타는 농부옆에 자전거타는 왕자리니.. 꽤엑~ 말도안돼.
이제 시작 맞아요. 그저 옆에서 응원하면서 지켜보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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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 역에 정말 잘 어울리고, 서브메인 치고는 괜찮은 출반인데도 좀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캐릭터였으면 아주 많이 달라졌을거란 생각에 많이 아쉬운건 어쩔 수 없어요. 그렇지만 이제 시작인걸요. 지금 보이는 열정 훈이가 끝까지 보여준다면 전 뭐가 돼도 될것 같은데요. 군대문제도 있고 나이도 있고 그래서 우리나 정훈이가 맘이 조급해지겠지만 이제 시작인걸요. 차곡차곡 쌓아가면 좋은 날이 꼭 와요. 그게 나중에 보면 더 탄탄하고 건실한 기반이 될거구요. 우리 정훈이 화이팅!! 훈팬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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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눈 감고 귀 막고 살거예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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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눈 감고 귀 막은 지 오래.. (근데 정말 힘듬)
일 때문에 주지훈 관련된 사진이나 그런 거 일찍 접하게 되면서, 그때 사람들이 사진 볼 때마다 정말 '웩~' 하길래 난 담담히 "드라마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뜰 텐데..."라고 대답하곤 했었어요. 누누이 말하지만, 이 이신이란 역은 거저 먹는 역이랍니다. -_-;; 예상했는데도 왜 이리 속상하담~ 크학, 사람이란 정말 모순되고 어리석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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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훈군 걱정 때문에 밤잠까지 설치고 있어요.T.T 영농후계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수록 정훈군의 진가가 빛을 못 발하는 듯하여..
어쩌면 신채사랑라인을 방해하는 가슴 아픈 서브캐릭터를 정훈군이 맡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정훈군 자체에 대한 걱정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요사이 정훈이 팬들 보면 딱 자식 걱정하는 어미의 심정이더라구요..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연예계 입성이 그들의 최고의 선택이며 결과일 수 있으나, 울 정훈군에게는 단순하게 연예계에 입문하여 대중에게 알려지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할 수 없잖아요.. T.T
그 아이의 명석한 두뇌와 재능으로 다른 길을 선택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물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진흙탕 같은 연예계에서 맘고생이나 하지 않을런지..더욱이 1~2년 안에 연기자 아님 가수로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입대를 해야, 제대 후 비빌 언덕이라도 생기지 않을까요??
물론 주지훈에 비해 울 정훈군이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면, 이러한 걱정 근심들이 한방에 해결될 수 있겠죠..^^ 딩굴이님 말씀대로 이제 시작이니까 정훈군의 팬의 하나로써 정훈이를 믿도 열심히 응원하는 수 밖에 없겠죠..*^^* 글구 궁을 통해서 저를 비롯하여 정훈군의 매력을 뒤늦게 발견한 사람이 늘고 있는 걸 보면 한편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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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랑 비교를 하니 우울해 지는게 아닐까요? 김정훈 개인적으로만 보면 그다지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맡은 역할이 찌질이 역이니 어쩔 수 없죠. 음침한 스토커에게 쿨한 왕자를 기대하는 건 어렵잖아요. 그래서 빨리 끝나길 바랬는데....4회나 더 연장이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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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하는게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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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주 가던 블로그에서 엄청 상처입고 혼자 울었습니다. 아마 그 동안 여기저기서 스크라치 받은 게 쌓여있었나봐요.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원망스러웠어요. 저는 율이라는 캐릭터는 욕을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훈이가 연기를 못해서 피디가 포기한 듯 싶다느니 대사를 주지 말아야 한다느니 하는 말을 태연히 덧글로 내뱉는 사람들을 보니 정말 너무 슬퍼서 말을 잃었습니다. 드라마 끝날 때까지 계속 이렇게 우울하겠죠?ㅜㅜ 인터넷 돌아다니지 말고 옛날 영상 구한거나 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아, 이렇게 마음 약해지면 안되는데 참 마음이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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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지어 드라마 본방할 때는 일부러 딴짓하면서 설렁설렁 보고, 나중에 김정훈 중심으로 편집된 영상만 집중해서 봐요. 주지훈씨는 아마 평생 주는거 없이 얄미운 사람으로 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영스나 NG컷보니까 즐겁게 촬영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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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은 원래 그런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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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캐청승에 심하게 동참 중이라 뭐라 할말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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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님 가시는 블러그가 혹.. 졸리님의 블러그 아니신지.. 저도 오늘 완전히 지쳤습니다 뭐..메인위주로
생각하는거 어쩔수없지만서리..좀 심하더라구요 그냥 여기저기 안다니고 제가 보고픈 글만 보고
정훈님만 좋아라~ 율만 행복해라~ 할려구요..토욜 오랜만에 모임갔다가도 심하게 생채기 당해서 왔거든요
에구구 ㅠ ㅠ 근데 이 짤~~ 정말 좋아라 이뻐라~ 하는 심장 멈추는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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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님/졸리님 블로그 맞아요. 졸리님 글보다는 거기에 달린 덧글에 마음이 좀 스크라치를 입었어요. 서브메인인 이상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쉽게 태연해질 수가 없네요. 아, 근데 사람들이 이 짤을 한지민 짤이라고 부른대요.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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