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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후(2006-01-27 00:13:17, Hit : 469, Vote : 2) 
 [기획 릴레이] 6회 감상


더 늦게 썼다간 훈* 언니에게 죽을 거 같아서....(덜덜덜)

아~근데 정말 이 드라마 뜬금없습니다.
뜬금없는 부분에 어울리지도 않는 음악에...
그리고 언제부터 채경이가 신이를 좋아하게 된겁니까? 어제도 그게 의문이었는데 당췌 이해 안감. 정말 어이없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니군요.
'닥치고 백합!!!!!'이라굽쇼...예....ㅡ_ㅜ 쓰지요.

방송 한 시간 전부터 미친년 널뛰던 심장이 턱시도 입은 옵퐈를 보고는 멈춰버렸습니다.+_+
이제 울 옵퐈 장가 보내도 되겠어요. ㅠ_ㅠ 너무 멋지고 이쁘더이다.
마지막 분노의 쓰나미를 내뿜는 옵퐈의 눈을 보며 조만간 '김정훈 분노 세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를테면 음침한 방 한 구석에서 화초 잎파리를 똑 똑 뜯고 앉아 있는 옵퐈....으흐흐 (<-퍽!!!!!!!!)
아무튼 악역 옵퐈가 억지 샤방 옵퐈보다는 원츄예요~
신이에게 가지 못하게 채경을 말리던 그 장면도 살짝 사악하고 야비한 기운이 돌아 맘에 들었음.
제가 이상한 인간인가봐요. 쓰읍~옵퐈에겐 그런 모습이 더 땡기는군요.;;;;
그 부분은 다 좋았는데 채경의 손을 조물딱 거리며 -_-++ "힘들지 않아?"라고 하는 옵퐈의 모습, 어린 고딩 꼬시는 아저씨 같았습니다. ㅡ0ㅡ

근데, 왜 옵퐈는 이년 저년 조물딱거려지는 것도 모자라 놈까지 추파인 겁니까?
홍석천이 이쁘게 생기셨다 할때 식겁했음. ㅡ_ㅡ;;;;;;;; 갑자기 앙 쌤도 떠오르고;;;
역시 이쁜 게 죕니다. TTㅠTT

뭐 솔직히 말해 전체적으로 어제보단 덜 이뻤던 거 같습니다.
오늘 장면은 여기 저기서 많이 봐서 더 그런 건지도.
그 분홍 니트 입은 모습은 첨에 봤을 땐 에어로빅 복장 같다고 비웃었는데 화면에서 보니 그럭저럭 괘안터군요. 키득~ 살짝 아쉬웠던 점은 윤양이 그 은행 잎을 옵퐈 귀에 꽂아 줬으면 어땠을까.....^----^
여전히 낚시질 조낸 해대고 있는 마상 격구 낙마씬은 오늘도 안 나왔지만 한복 입은 옵퐈는 넘 귀엽더이다.
허나, 오늘 쵝오의 깜찍 씬은 윤양이 들이댄 사탕에 놀라 눈 껌뻑이던 그 부분!!!
캡쳐 떴나 찾아보러 가야겠습니다.
꽃 달고 오늘 밤도 열라 달려야겠군요. 발감상 읽어주셔서 감솨~~~ (--)(__)~

참! 담 주자는 나나 언니예용~으흐흐~
훈아!  (2006-01-27 00:15:29) Modify      Delete
야! 예의상 그림 하나 탑재해야지! (여기선 짜르진 않지만서두)
난 아앙... 시무룩 때문에 뇌 속이 흥분 상태야. ㅠ_ㅠ 최고 귀여웠어. -ㅠ-
나나  (2006-01-27 00:20:10) Modify      Delete
야... 이쁘다고 한건 엄마한테 한 말 아니냐? -ㅅ-
그리고 이 낯가림의 선두주자야! 난 이미 했다~~~
HAPPY GIRL  (2006-01-27 00:21:15) Modify      Delete
난 반사쏠 때 표정 원츄 -ㅠ-
정말 드라마 뜬금없음. 연기자를 탓할게 아니라 발연출을 탓해야할듯. (지겨워 쓰러짐)
딩굴이  (2006-01-27 00:27:09) Modify      Delete
정훈이한테만 넘 몰입해서 내용이 개연성이 있는지 없는지도 당췌 분간이 안된다는...
나의 베스트는 역시 3회와 5회~ 파티장에서 분노의 쓰나미 이는 눈빛연기는 칭찬받을만 했다고 보나 그 외에는 미모나 연기가 어제보다 불량~~
훈아!  (2006-01-27 00:29:13) Modify      Delete
짤방 탑재 완료!
해후  (2006-01-27 00:30:37) Modify      Delete
땡큐 백만번 이예염~~~~ ^.~
딩굴이  (2006-01-27 00:32:26) Modify      Delete
통신체 때문이 아니라 난 작가도 문제가 있다고 느껴짐-_-;;
딩굴이  (2006-01-27 00:32:55) Modify      Delete
끄아~~~~ 극강미모 자체발광 백합이로세~~~~~
해후  (2006-01-27 00:40:20) Modify      Delete
낯가림의 대마왕 그럼 다음 사람 지목할게여. 꼬모 언니 하셈~ 우흐흑~~~(울면서 간다)
훈아!  (2006-01-27 00:50:15) Modify      Delete
쟤가쟤가... (혀 차며)
댓글 단 사람 중에서 지목해야지이~ 아유, 저 애기 왜 저런댜.
나나  (2006-01-27 00:54:25) Modify      Delete
쟤가 요새 상태 안좋아.
밤에 조낸 달리잖아 -_-
나나  (2006-01-27 00:57:13) Modify      Delete
그나저나 난 오퐈랑 눈 맞추는 저 모빌 인간이 되고 싶음. ㅡㅠㅡ
오렌지  (2006-01-27 12:04:16) Modify      Delete
궁갤에서 방송에서 안나왔던 부분을 대본으로 올려놓았던데... 정훈오빠 위주로 편집을 많이 했더라구요
주인공이 아니라서 또 한번 서러움을 겪은 것 같아요.
어쨋든 정훈오빠가 많이 안나와서 그런지 지루한 편이었어요
꼬모  (2006-01-27 12:33:18) Modify      Delete
헉... 해후야~~~~(나 당첨된겨? 그런겨?)
우엥... 난 글 잼나게 쓰는데 조낸 재주 없는데... 해후 실수한겨~~
BE정상인  (2006-01-27 13:46:23) Modify      Delete
햇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고 예쁜 얼굴로 시무룩~이라고 내뱉을 때는 완전 깨물어 주고 싶으시던데요..ㅠ
해피유엔  (2006-02-02 01:32:45) Modify      Delete
네.. 조만간 욕 비슷하게 하는장면 나올것 같아요.
여기에도 있는 밑에 밑에 게시글(개그맨?) 보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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