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성 유형과 일맥상통하는 쪽인데,
이것 역시 굉장히 위험하게 뒷북 칠 위험도가 높다.
>> 글쎄요, 스마트한 면모와 사랑스러운 비쥬얼, 감미로운 목소리? 이건 대외적인 사실이고 ^^
조금은 네가지가 없다는 썰에 왠지 더 끌리고~ 학벌적 배경으로 득도 많겠지만 힘든것도 많겠다는 생각에 왠지 보듬어 주고 싶다고나 할까요.. ^^*
>> 3집부터 본격적으로 좋아하게 됐는데 이쁘게 웃는 모습, 이쁜 얼굴, 왠지 항상 걱정이 되는 정훈이가 그냥 좋음. 그동안 많은 연예인을 좋아했지만 정말 끝까지 잘됐으면 하는 건 정훈이다. 사실 안타까운 마음도 많이 들기도 하고.
>> 하하, 제가 우리 정훈이를 좋아하게 된지도 어언 4년 가까이 되었네요. 제 동생 이름이 정훈이랍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한번 두번 눈여겨보게 되었고, 1집 때까지는 그냥 서울대구나 머리 좋은데 얼굴도 이쁘네. 였다가 파도 때 그 넘 촌스러웠던 하와이언 풍 남방셔츠... 그거 보고 쟤들 저 예쁜 얼굴에 코디가 왜저래!! 하고 화가 났고. 그길로 제가 바로 달려가 코디해주고 싶었답니다. ㅎㅎ 제 사랑은 안쓰런 연민(^^)으로 부터 시작된 사랑입죠...ㅋㅋ 이 나이에 시집도 안가고... 아니 못가는 것도 다 울 훈이 때문이 아닐지...^^이번 5집~~ 역시 마이너라 더 못 뜨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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