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도 일본 상륙, 7월21일 일본서 데뷔앨범 발표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13일자 산케이스포츠지는 '한류 귀공자 UN 일본 데뷔! 7.21 베스트앨범 발매'라는 제목으로 인기 남성듀엣 UN의 일본 데뷔를 자세히 보도했다.
비(RAIN), 세븐(SE7EN), 동방신기 등 K-POP의 미남 가수들이 속속 일본에 진출하는 가운데, '귀공자 듀엣'으로 불리는 UN이 오는 7월 21일 앨범 'SWEET AND STRONG'으로 정식 데뷔한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UN이 선보인 히트곡 가운데 발라드곡들을 중심으로 묶은 베스트 앨범의 형식인데, 일본어 노래 한 곡이 들어있다.
신문은 UN에 대해 미소년 김정훈(25)과 야성미의 최정원(24)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현역 대학생과 모델 출신 등 대조적인 두 사람이 빚어내는 절묘한 하모니로 한국에서 발표한 5장의 앨범이 모두 대히트했다고 소개했다.
일본 데뷔를 앞두고 김정훈은 "발라드곡 중심으로 편안한 UN의 색깔을 잘 나타내는 앨범이 만들어졌다"며 자신감을 보였으며, 최정원도 "UN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지금까지 불러온 곡들 가운데서도 우리가 지닌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노래,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들로 선곡해 만들었다"고 밝히면서, 입을 모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현재 배우로도 활약중인 김정훈은 TBS-TV에서 방송중인 일본판 한류 드라마 "약속"에 출연중이며, 작년에 개봉된 김정훈 주연의 영화 'DMZ 비무장지대'도 오는 7월 9일부터 22일까지 도쿄 긴자시네팔레스에서 상영된다.
또한, 앨범 발매에 맞춰 7월 일본을 방문, 일본 팬클럽 공식 창단식을 포함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3월 27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국제연합(UN)의 한국 홍보대사이기도 한 UN이 일본팬에 선사할 멋진 화합의 노래에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오는 7월 21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UN의 김정훈(왼쪽)과 최정원. 사진제공=UN 홈페이지]
'한류 귀공자' UN, 7월 日열도 공략 나선다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남성듀오 UN이 오는 7월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열도 공략에 나선다.
일본 스포츠신문 산케이스포츠는 13일 "UN이 오는 7월21일 앨범 '스위트 앤 스트롱'(Sweet And Strong)로 일본 음악시장에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UN의 일본 데뷔 앨범은 한국에서 발표된 히트 곡 중에서 주로 발라드 곡을 모은 베스트 앨범으로, 일본어 가창곡도 1곡 포함된다.
산케이스포츠는 UN을 '한류 귀공자'라고 표현하며 이들의 이력을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신문은 "UN은 미소년 스타일의 김정훈과 야성적인 이미지의 최정원 두 사람으로 이뤄진 듀오로 2000년 8월 한국에서 데뷔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데뷔 당시 김정훈은 '한국의 도쿄대'인 서울대 치의예과 재학 중이던 지성파이며, 최정원은 키 184㎝의 장신으로 모델 출신이다. 이런 대조적인 2명이 절묘한 하모니를 연출해 5장의 앨범을 모두 크게 히트시켰다"고 전했다.
아울러 '발라드 중심이 차분한 UN의 색깔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앨범이다'는 김정훈의 말과 'UN을 알리기 위해서 지금까지 노래해온 곡 중에서 우리의 특색이 잘 나타나 있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를 선택했다'는 최정원의 말을 함께 전했다.
김정훈은 일본에서 배우로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미 지난해 영화 'DMZ'에 출연해 일본에서 시사회를 가진 김정훈은 현재 미나미노 요코 주연으로 TBS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야쿠소쿠'에 출연 중이다. 김정훈의 영화 데뷔작 'DMZ'는 오는 7월 9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UN은 앨범 발매에 맞춰 일본을 방문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홍보 행사를 갖는다. gyummy@mtstarnews.com
UN도일본서 꽃미남 한류 동참 (헤럴드)
남성듀오 UN이 일본서 베스트음반 출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꽃미남 한류 물결에 동참한다.
UN이 다음달 21일 베스트 앨범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시작한다. ‘Sweet and Strong’이라는 제목의 UN 첫 일본 베스트 앨범은 그동안 UN이 발표한 히트곡 중 발라드만을 엄선한 앨범으로 일본어로 부른 곡도 1곡 포함돼 있다.
UN의 일본 진출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귀공자 듀오” “비, 세븐, 동방신기에 이은 한국의 이케맨 듀오가 나타났다”며 13일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UN의 김정훈에 대해 “한국의 도쿄대 서울대 치대에 재학한 바 있는 지성파”, 최정원에 대해 “184㎝의 모델 출신 가수”라고 묘사하며 “절묘한 하모니로 5개의 정규앨범을 모두 히트시켰다”고 보도했다.
배우로서 활약 중인 김정훈은 현재 T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야ㆍ쿠ㆍ소ㆍ쿠(ヤㆍクㆍソㆍク)’에 출연 중이며 그가 지난해 출연한 이규형 감독의 ‘DMZ비무장지대’는 다음달 9일 현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UN은 ‘Sweet and Strong’의 일본 발매일에 맞춰 도쿄와 오사카에서 특별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bohe@heraldm.com)
日언론, "한류귀공자 UN 일본 데뷔" (연합뉴스)
망할! 사진이 없다!
(도쿄=연합뉴스) 윤선해 통신원 = 김정훈과 최정원으로 구성된 "한류귀공자 듀오" UN이 7월 21일 일본에서 데뷔한다고 산케이스포츠가 13일 전했다.
신문은 "비, 세븐, 동방신기 등 한류가수들이 계속해서 일본에서 데뷔를 하고있는 가운데, '귀공자 듀오'라 불리는 UN도 'SWEET AND STRONG'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전하고 이번에 발매하게 될 앨범은 과거 히트곡 중에서 발라드 중심의 곡들에 일본어곡 1곡을 삽입한 베스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UN에 대해서는 "미소년 김정훈과 와일드한 최정원의 듀오로 2000년8월에 데뷔했다. 김정훈은 당시 서울대 재학중인 지성파이며 최정원은 키가 184㎝로 모델출신"이라고 자세히 말하고 "대조적인 두사람이 절묘한 하모니를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신문에서 김정훈은 "발라드 중심의 차분한 UN의 음색이 잘 표현된 앨범"이라고 소개했으며, 최정원 역시 "UN을 알리기 위해 지금까지 부른 노래중에서도 우리의 특징이 가장 잘 표현되고 무엇보다 우리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골랐다"며 "기대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배우로서도 활동중인 김정훈은, 현재 TBS계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약속'에 출연중이고, 작년에 개봉된 영화 'DMZ-비무장지대'이 7월9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 이것이 일본 기사 원본? 이게 자세한 보도인가??? -_-
UN, 일본 데뷔
비, 세븐, 동방신기 등 한국의 인기 남성가수들이 속속 일본 음악계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유엔(UN, 사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엔은 7월 21일에 앨범 [SWEET AND STRONG]를 발매하는데 이 앨범은 과거 히트곡 중 발라드를 중심으로 수록하고 여기에 일본어곡 1곡을 추가한 베스트 음반.
이들의 데뷔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꽃미남 김정훈(25)과 터프한 최정원(24)으로 구성된 '귀공자 듀오'라고 하면서 김정훈을 한국의 동경대 서울대 출신의 지성파로, 최정원을 키 184cm의 모델 출신으로 소개하고 있다.
일본 데뷔에 대해 김정훈은 "발라드 중심의 차분한 유엔의 컬러를 잘 드러낸 앨범"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으며 최정원도 "우리들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무엇보다 우리가 좋아하는 곡들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앨범 발매에 맞춰 일본을 방문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로서도 활동 중인 김정훈은 난노 요코(南野陽子) 주연의 TBS 드라마 <약속(ヤ.ク.ソ.ク)>에도 출연해 주부들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며 작년 출연했던 영화 도 7월 9일부터 일본에서 개봉한다.
(2005. 06. 13/출처- 일본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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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려 보자면... 7.21 일본에 베스트앨범 발매하고, 정훈인 일본 드라마 '약속'에 출연중(이미 출연분량 끝이란 얘긴 왜 안햐...-_-;), DMZ는 7월 9일 개봉.
내용이 다 똑같아서 그냥 다른 종류의 번역기를 돌려 낱말 몇 개만 달라진 것 같아 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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