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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5-05-07 23:29:57, Hit : 355, Vote : 3)

솔로몬의 선택 캡쳐1

엄마에게 잘못한 얘기를 하면서 울먹이는 오퐈.
정말 우는줄 알고 굉장히 당황스러웠었어요.
(H양-해피 아님-은 살짝 울었답니다. ㅎㅎ)
아들래미가 속상하게 했었어도 저렇게 예쁜 애가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가 되지 않을까요? ㅎ

- 이거 보면서 문득 고등학교 때 수련회 가서 밤에 엄마 보고 싶다고 운 애가 생각났슴다 -ㅁ-
전 효도해야지...하면서도 막상 어버이날인 내일 오퐈보러 가네요 =_=;

훈아! (2005-05-07 2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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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짜증낸 게 이해가는 나는 지금 엄마 모드 아니고 딸 모드. -_-;;;

해후 (2005-05-07 23: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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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심하게 때리지는 않을게....울지는 마 -_-

마스코트 (2005-05-07 23: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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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엄마한테 무지 쌀쌀맞게 굴고는...내일 선물 사들고 갑니다. 그러고는 엄청 생색내겠지요.ㅠㅠ
엄마 미안해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오퐌 진짜 이쁘네요.^^

구우 (2005-05-07 23: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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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순간 H는 본명 이니셜이고 닉넴은 D인줄 알았음-_-

나나 (2005-05-07 2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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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윤짱이가 '대가리'라고 했었는데...('ㄸ','ㄲ'가 안쳐져서)

BE정상인 (2005-05-08 0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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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녹화 해뒀던 테잎..아직 못봤는데, 제가 본 거 보다 요게 더 대박인데요..^^

선물 (2005-05-08 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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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 기다리면서 뜬금없이 아까 잠깐 본 것 중에 남는건...
정원관 살 무지 빠져서 깜짝 놀랐다는...

후니바이러스감염자 (2005-05-08 01: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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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했구나.. 솔로몬...ㅠ.ㅠ
잘 다녀와라.. 내 안부두 꼭(!) 전해주구...^^

정훈뿐 (2005-05-08 13: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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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예뻐요.

바그다드까페 (2005-05-09 13: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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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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