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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원(2003-08-25 14:31:53, Hit : 300, Vote : 5) 
 미용실 아줌마도 인정한 훈이의 헤어스탈∼
오늘 한 언니가 매직스트레이트를 하고 왔습니다.
그 언니가 하는 말이 미용실에서 쇼! 파워 비디오를 보고 있었는데 미용실 언니가 "쟤 머리 너무 이쁘다"하면서 뚫어지게 보더랍니다.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말 "어머!! 너무 이쁘게 생겼다. 쟤 누구에요?" 하더랍니다.


직장내에서 제가 김정훈 좋아하는 거 모르면 간첩이라.....
이름도 가르쳐주고, 인기도 많다면서 정훈이에 대해서 설명해 줬다더라구요.

그 미용사분 40대라던데......
우리 정훈이 아줌마들한테 너무 어필하는 거 아닌가요?
유리도 30대, 40대 취향인듯 한데..
유리박스를 좋아하는 우리 엄마, 제 컬러링 듣고 한번도 노래에 대해 언급한 적 없던 우리 엄마..
당연히 딸의 컬러링은 유엔 노래라는 걸 아이는  울 어무이 유리를 듣고는 "이 노래가 제일 좋다야..."

구매력 있는 아줌마한테 어필했으면 하더니...^^




  
돌테  (2003-08-25 14:44:23) Modify      Delete
오늘 스타vj 쇼 잠깐 봤는데..
아니 이 늠은 말야.. 그 이쁜 얼굴을 왜 자꾸 가리는지 말야..
본래 이쁜 여자들은 짙은 화장이 천해보이는 법인데.. 오늘도 눈이 부었더냐!! 넘 가리더라 정말!!
똘똘이  (2003-08-25 15:42:49) Modify      Delete
부은눈이 썬글라스보다 나을듯..
찌짐  (2003-08-25 20:22:00) Modify      Delete
또 선글? ㅡ_ㅡ (어우야~)
바그다드까페  (2003-08-25 21:15:30) Modify      Delete
진짜 또 선글? 낼 6시에 재방 볼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포기!
파니핑크  (2003-08-25 21:22:08) Modify      Delete
썬글 싫어...라...근데 낼 여섯시는 새벽이죠?
바그다드까페  (2003-08-25 21:31:53) Modify      Delete
엉, 새벽! ㅠ_ㅠ
나나  (2003-08-25 21:50:19) Modify      Delete
와... 취향 특이한 사람들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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