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만져 보고 싶은 오퐈의 신체 부위는?
턱, 보이는 것처럼 각없이 동그란지 만져보고 싶음.
(턱 만지다가 슬쩍 볼도 꼬집어 보고... 기분 나쁘면 내 볼도 꼬집어 보든지 -_-)
2. 박제로 남겨 곁에 두고 싶은 포즈는?
나도 넘버 쓰리처럼 파도에서 팔 재끼는 포즈. 기분 다운될 때마다 그거 보면서 기분 전환하고 싶다.
(젠장... 그 장면 볼 때마다 변태처럼 따라 웃는다 -_-)
3. 여장을 시킨다면 입혀보고 싶은 옷은?
카드캡터 사쿠라에 나오는 사쿠라가 입은 모든 전투복
4. 오퐈를 하룻동안 납치할 수 있다면, 밤10시에서 2시 사이에 하고 싶은 일은?
건전하게... 고스톱.
(절대 옷벗기 고스톱 이런거 아니다! → 괜히 찔려하며 안해도 될 변명을 한다;;)
5. 클로즈업 시킨 오퐈 사진이 모니터에 뜨는 순간 당신이 하는 행동을 숨기지 말고 진술하시오.
잠시 숨을 멈췄다가, 모니터를 쓰다듬는다...;;
6. 오퐈와 몸이 하루동안 바뀔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은 일은?
머리 정리
7. 오퐈와 몸이 하루동안 바뀔 수 있다면 대신 해달라고 싶은 일은?(본인이 감시 또는 지시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방청소
8. 살찐 오퐈를 보면 드는 생각은?
좀 굶어야겠는걸...ㅉㅉ
9. 집에 가사도우미로 오퐈가 온다면 시켜보고 싶은 일은?
역시 방청소. 매직블럭은 제공하겠음.(언젠가 라디오에서 매직블럭 신기해서 한시간 넘게 자기 컴퓨터 닦았다고 했음)
10. 귓속말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하고 싶은 말은?
오늘도 그거(부처님 무늬 팬티) 입었니?
11. 매일 같은 문자를 날리게 된다면 보내고 싶은 문자는?
오늘도 행복하세요.
12. 스위스 눈밭에서 함께 평생 뮤비를 찍을 수 있다면 하고 싶은 것을 나열하시오.
눈에 파묻었다가 적당히 언 후 꺼내서 몸을 녹여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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