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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사진보고 놀람
오늘 정말 어땠어요? 나도 못들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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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엄해야 고마워.. (눈물 쥘쥘흘리며...넌 역쉬 내 친구야 와락..)
왼손으로 눈물 닦으며... 티미 이쁘다...ㅇ(젠 실물이 쥑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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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울 후니 아줌마가 진행하는 프로에 넘 자주 나가네.. 오늘 저녁 6시에 박소연도 있던데...
켈...켈...켈... 최씨..박씨... 아줌마들... 울후니 이쁘다 그럼서 손끝도 대지 마이소...(노파심에)
지도 울시킨데 아직 손가락 하나 안댔쓉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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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빠는 정말 입에 신이 내렸답니다...화정누나도 자기한테 도전하는거야며 긴장하시는 눈치더군요. 다시듣기 들어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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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원이랑 훈이는 아줌마 팬이 좋답디다..'구매력'있는 아줌마팬이.....(나이가 들면 사람은 안뵈고 돈만 보인다더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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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사재기 할 생각을 하니 어깨가 무거워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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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 정말 살 많이 빼셨네.. 아님 그 다이엇광고에 나가는 사진과 오빠들 사진을 합성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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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여자연예인 중 5명 이상이 대쉬를 했다면서요? "란 질문에..
굉장히 당황하던 우리의 훈씨// 사알짝 긍정의 대답을~~~!!! (역쉬~~!! 니들이 봐두 멋지다 이거지?? 흐뭇..)
"지금까지 몇명의 여자 연예인과 사귀어 봤나요?" "지금까지 0명의 연예인과 사귀어봤습니다..!" (대단하다! 도도정훈!)
"정훈씨께 술김에 고백한 여성이 있나요?" "네~ 그래서 담날 기억못할까봐 핸폰동영상으로 찍어뒀죠.."
"그,그렇다면 최근이란 말이네요? 누구죠?" "그게 말이죠~-_-;;" 어물쩡 넘어가는 훈씨..// (나두 궁금하다..;;;)
여러분두 진짜 들어보세요~~ 쇼킹멘트들이 우르르르.. 대박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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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겜 보단 최파타가 훨씬 재밌었지요..
화정누님은 후닐 아주 논리맨이란 호칭으로 부르던걸요..
후니만 보면 '이중질문,이중질문'하구..
dj좀 했다구 말하는게 확실히 다르던데요.
급기야 화정누님,dj하더니 자길 갖고 놀려구 한다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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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얀 살결로 저런 옷을 입을 용기를 내시다니... 역시 언니...ㅠ_ㅠ
초딩 때 저 언니 좋아했었음. 아실라나?
저 언니가 그때만 해도 백혈병인지 뭔지 상당히 낭만적인 병에 걸린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소녀(?) 역으로 나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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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니가 결혼이 하고 싶기는한지 최화정의 질문에 내일이라도 결혼하고 싶다고... 텅빈집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거의 끝부분만 들은지라... 나나야 너도 화정이 언니 좋아했니? 난 지금도 저언니 괜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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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저 나이에 저런 몸매를 유지하다니~~~ㅋㅋㅋ~~~부러움의 극치,,,,
암 ! 뭐든지 노력이야 노력 훈아 알쥐 꾸준히 노력해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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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언니 다이어트샾 열었잖아요!! 거기서 뺀 걸껄요??-_ㅠ
이거 한 프로그램 할려면 돈 천은 기본이래요!!
화정언니 돈으로 살 뺀거라네요..ㅋㅋ
던이 최고예요!!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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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던의 힘은(라됴에서 저런옷은 오바아닌가 ㅡ_ㅡ;;;;;;;;;;;;;;;)
나나언니~화정아줌마(?)가 아역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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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깬지 얼마 안되었는지 목소리 잠겨있어서 후니 아닌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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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넌센스 퀴즈 푸는데, 어쩜 그리 잘 푸는지... <- 이것밖에 못들었음...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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