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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언니의 느끼도가 날 능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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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넘버쓰리를 이겼으니 다음 번엔 최군에게 도전해 볼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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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오퐈 정말 예쁘심..!! (최군..만만치 않을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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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의 오아시스 노망. 라디오도 없어진 지금, 이 사진을 보니 눈물이 쏟아지게 반갑네요
휴~ 어제 그제 열시는 얼마나 삭막하던지. 일년 반 동안 거의 빠지지 않고 들었던 목소리였는데...
후나이 듣고 잡다 너의 까불까불한 목소리가, 하하거리는 웃음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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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옆에 내가 서면 ...흉칙할까?? 아아~ 그건 아니겠지?
근데 저 뾰루지 난 그부분에 나도 똑같이 났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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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옷까지 준비해 갔었군요.
춥다고 징징대던데....털옷입고 징징댄 거였군요. 엄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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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첨엔 털옷 없이 진행하시고 내려와서 걸치기만 하시다 너무 추워 나중엔 입고 진행하셨습니다
어찌나 추위에 떠시던지.. 옆에 있던 여학생들 뭐라뭐라 하던데... 그날 진짜 추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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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가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아서...이시간 잠 못자고 다시 왔어요..ㅜ_ㅜ
언제쯤 라디오의 빈자리가..안느껴질지...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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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도 뾰루지가 나는구나....워낙 피부가 좋아서 안나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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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도 눈의 반짝임은 없어지질 않네요.. 정말 이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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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다...훈아~ 근데.. 뾰루지 아닌거 같은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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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나 얘기 듣고 놀람..(오퐈가 여러사람 버리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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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저 별속에서 헤엄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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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갈때 되니까~~ 점점 더 이뻐 지는듯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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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가 제법 오래가는 듯-_-;; 저번에 뮤뱅에서도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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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에서 오른쪽 사진 ㅠㅠ 너무 맘에 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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