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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끝나고 수원 연무대도 간대요.. 아무것도 못가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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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먼저군요... ㅠ_ㅠ 근데 언닌 어떻게 순서까지 알아요.. 신통방통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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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님 속상하겠당... 집앞에서 하는데도 못가시다니....
평촌사시는구나.. 저 거기 친한선배가 살아서 좀 아는데~ (중앙공원도 알고, 부림동도 알구...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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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 정말 가슴 찢어져요. 엄한 가수들 소음은 죽도록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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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활동 접기 전에 한 번은 쌩훈을 봐 줘야 할텐데...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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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운다~~~ 울 아빠 생신이라 모처럼 집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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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임원도 없을텐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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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읽고 그냥가기 섭섭해서..)계속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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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젠 눈물도 안나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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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저녁에 스케줄 4개라뉘..꽤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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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양사는데 학교에서 늦게 오는 바람에 끝났을 줄 알고 집에서 티비만 돌리고 있었는데요,, 시민축제를 생방송으로 안양방송에서 하더라구요.. 정지연선수 나오는거 부터 봤는데요 un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유정현 아나운서(엠씨봤음..)가 좀 힘들어 하는 모습이...어째든 8시 넘어서 무대에 올라와서 리멤버랑 흰눈이 내리면 부르고.. 그랬어요.. 이뻤는데 얼굴이 심하게 굳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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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각.. -_- 제가 다 민망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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