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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3-08-15 19:02:39, Hit : 278, Vote : 5)

요새 들어서...

우리 오라방 왜 그렇게 부끄럼을 타시는지...ㅡ_ㅡaaa
혼자여서 그런겐가?
그렇다면 내가 휴직하고 매일 손잡고 같이 다녀줄 수 있는데...
암튼, 요새 오라방 볼 때마다 늘 부끄러운듯 몸을 꼬는데 불판 위의 오징어 보는 느낌이예요.
그나저나 리퀘스트는 취소된 건가요?
오퐈 본지 넘 오래 되서 금단증상 나타남...벌벌벌~(아... 손 떨려)

- 금방 꼬모가 보낸 문자에 경악중-_-

꼬모 "나 지금 어디게?"
나나 "(내가 어떻게 아냐!) 어딘데?"
꼬모 "지지배 재미 없기는. 워니 버젼은 응 후니 맘 속ㅋㅋ(뒤에 생략)"

설마... 내가 그거 해주길 바란게냐?ㅡ_ㅡ;;;;;(땀 수억만개)

정훈눈망울 (2003-08-15 19: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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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향기 (2003-08-15 19: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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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두 그 문자 받아서.. 워니버젼으로 느끼하게 답문자보냈는데
문자 잘못가서 딴놈이 받았다는군요 ~~ 그놈은 복받은거죠 머~^^;;

찌짐 (2003-08-15 2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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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요~그 맘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보통 아니고서야 입에 담기 힘든말을..원이는..)<-땀 2만여개 ㅡ_ㅡ;;;;;;;;;;;;;;;;;;;;;

향기 (2003-08-15 2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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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퀘스트 취소인가봐요 떠나기전에 보려했던 마지막 희망이 뭉개지는군요ㅡㅡ;;;;

꼬모(굿럭!) (2003-08-15 2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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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머!엄머! 이런!이런! 민망!민망! 다시...
꼬모 : 나 지금 어디게? 나나 : (내가 어떻게 아냐!) 어딘데? 꼬모 : 응 미장원...
저..실은 아줌마 파마머리 스트레이트 하느라 미장원에 있었어요... 현상태 탁달라 붙은 헤어덕분에
얼굴이 네모난 도시락처럼 왕만하게 큽니다...(엉..엉.. 근데 나나말대오 계속보니까 또 괜챦어)

이지윤 (2003-08-15 2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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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줄줄이 취소라냐??또 힘 없어지네..(그래두 오늘밤부턴 후니 세번 보니 다시 기운 차리고...)
혹시 노래가 좀 반응이 좋은거 같아서 더 쌀쌀해지면 본격적으로 나올려구 하는거 아닌가나?

깃털바람 (2003-08-15 23: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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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번 머린 얼마 주고 피셨어요? ㅋㅋㅋ

바그다드까페 (2003-08-16 05: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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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야, 머리에 자 댄 건 아니겠쥐?

보보정훈 (2003-08-16 06: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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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퀘스트 취소..ㅠㅜ